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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피연 기자회견] 납치/감금/개종 강요해 돈 벌이하는 목사들 규탄

행복충전중 2017. 6. 22. 10:51

[강피연 기자회견] 납치/감금/개종 강요해 돈 벌이하는 목사들 규탄

 

 

 

 

 

  강피연 기자회견 일정

  일시 : 2017.6.22.목 오전11:30

  장소 : 세종문화회관 앞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기자회견 실황

    주소클릭 ▶ http://bit.ly/2rBhc1k

 

 

 

 

 

강피연은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의 준말입니다.

강제개종교육이란 종교의자유을 억압받은 채 개종을 강요하는 강제적 교육을 뜻합니다.

강제성을 띤 교육이기에 이 과정에서 수면제 강제 투여, 감금, 폭언, 폭력, 납치, 수갑, 노끈 등으로 결박 등의 끔찍한 범죄행위가 동반됩니다.

 

 

 

 

 

 

 

 

강제개종교육의 피해자는 매해 100명이 넘으며, 전국에 1,000명이 피해를 겪었습니다.

이 피해자들은 가족이나 친지에 의해서 납치, 감금, 수면제 강제투여, 폭행 등을 당했으며, 강제개종교육을 이단상담소를 운영하는 특정 목회자들(진 목사, 신 목사 등)에 의해서 받았습니다.

 

이런 강제개종교육을 하는 개종목사들은 개종교육을 명목으로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사례비를 받고 생활하는 개종목사들입니다.

 

가족들에게 강제개종교육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금품갈취를 목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또한 가족들이 개종교육을 하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피해자 가족들이 납치, 감금, 폭행, 신체결박 등의 행위가 벌어지도록 방조하고 부추깁니다. 실질적으로 강제개종을 위해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처벌을 받은 목사들도 있으며, 강제개종교육을 명목으로 벌어드린 돈이 10억 이상인 목사도 있었습니다.

 

 

 

 

 

 

 

 

 

 

영혼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할 목사들이 돈에 눈이 멀어 악한 범죄가 동반된 강제개종교육을 벌이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그러나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어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피해자들은 진실이 왜곡된채 어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소수 종교 성도들을 납치, 감금, 폭행하고 교리를 강요하면서 개종이 되지 않을 경우 ‘가족을 버린 광신도’ 혹은 ‘사이비종교인’ 등으로 낙인찍으며 증오범죄를 확산해 나가고 있는것입니다.

 

너는 광신도니깐 감금되고, 납치되고, 짐승취급을 받아도 돼, 너는 사이비니깐 욕을 먹어야 되고, 사회적 고립을 당해야 정신차려........

 

이러한 잘못된 생각에 대중들이 선동되었고, 진실을 볼수 없도록 눈과귀를 막아버렸습니다.

 

이제 강피연 기자회견을 통해서 강피연은 개종 목사들에게 당했던 강제 개종 사례들을 발표하고, 이를 막기 위한 강제개종피해방지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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