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원주교회의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길을 가다 여러분은 우리 동네에 지저분한 곳을 보면 어떻게 하시나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그냥 지나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 지역 사회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신천지 원주교회가 나섰습니다.
우리집 앞마당이 아니라면 스스로 앞장서서 청소를 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우리 지역의 사각지대에 놓여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 지저분했던 강원 원주시 우산동 복개천
공영주차장을 살리기 위해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이 두팔을 걷어붙였습니다.
▲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이 주차장의 쓰레기와 토사, 잡초들을 치우는 모습
공영주차장이기에 주민들이 모두 함께 가꾸어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오랜 시간 방치되어 왔던 주차장의 사각지대들은
쓰레기와 토사, 잡초들로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의 손길이 닿자 몸살을 앓던 주차장이 아주 깨끗해졌는데요.^^
풍물 시장에서 장사하는 노인 한모(65)씨는 "복개천 주차장이 생긴지 20년이나 됐는데 구석구석
치우는 건 처음 봤다"며 "그동안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니 우산동이 한결 빛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이 지저분해진 벽들을 깨끗하게 페인트로 칠하는 모습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은 곳은 정말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꺼려하는 일이라도 앞장서서 내일 처럼 열심히 해준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자들!
이들이 있어 지역사회가 더욱 빛이 나고 아름다워지는 것은 아닐까요?
전국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이번엔 원주에서 빛을 발했네요.
다음에는 또 어디에서 아름다운 빛을 발할지 그들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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