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빌립지파 자원봉사단] 나의 살던 고향은
올해로 한국전쟁 64주년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 생활한지 벌써 64년이 되었습니다.
전쟁을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실향민들의 그 마음은 그 무엇으로도 치유되지 않겠지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위로를 하기 위해 신천지 빌립지파 자원봉사단이 춘전 사암2리 복사꽃 수레 마을을 찾았습니다.
친숙한 고향이 순식간에 파괴되는 전쟁의 그 실상과 혈육과의 강제적인 헤어짐에 대해 전해듣는 신천지 자원봉사단는 그 아픔이 느껴져 절로 숙연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들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베트남에서 오신 9년차 주부님의 솜씨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합니다.
후손들에게 남겨줄 가장 커다란 유산은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라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담아 평화의 나무에 어르신들의 사진도 달아드렸습니다.
평화의 나무가지마다 어르신들의 미소가 너무나 멋지게 피어난 것처럼
전쟁이 끊이지 않는 전 세계에도 평화가 피어나길 바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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