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자유게시판

소소한 일상에서 깨닫는 것들

행복충전중 2015. 6. 25. 20:59

 

 

소소한 일상에서 깨닫는 것들

 

 

 

사무실 프린터기 LCD창에서 잉크 부족이라 불이 깜빡깜빡.

육안으로 봤을 때는 잉크가 부족하지 않는데 왜 잉크 부족이라고 깜빡이는지...

잉크 카트리지를 꺼내서 기울이는 순간

검정색 잉크가 양손, 그리고 옷 위로 흘러내렸습니다.

그것도 하얀색 옷 위로  ㅠㅠ

 

 

 

 

 

 

 

 

부랴부랴 화장실로 달려가 여러번 비누칠을 하고 씻어도 시커먼 자국이 손에서 사라지지 않고,

그러길 며칠....

아침 저녁으로 계속 씻고 수시로 손을 씻어 줬더니

점차 깨끗해져서 이제는 손톱 주변만 때 낀것 처럼 얼룩이 남아 있습니다.

 

 

눈에 보이고 쉽게 씻을 수 있는 곳도

다시 얼룩이 사라지고 제 모습을 찾을 때까지 꽤 긴 시간이 소요 되는데,

욕심,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등으로 생긴  내 마음속의 얼룩은 얼마나 오래, 그리고 어떻게 씻어야 희고 깨끗해 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되었습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요한계시록 22:14)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요한계시록 19:8)

 

영혼에 생긴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은 진리로 깨끗이 하는 방법 밖에 없음을 인지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거룩해질 수 있는 것은 오직 진리 뿐이며, 진리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셨다.(요한복음 17:17)

그렇다면 영혼의 얼룩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제대로 지켜야 지워질 수 있는 것인 것이다.

다른 사람의 눈에 멋지게 보이고 잘하는 것처럼 보일 지라도

그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그 사람의 행동은 거룩하지도, 영혼을 깨끗이 하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큰 교회 다니고

교회를 위해 큰 돈을 헌금하고

교회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봉사는 것만이 내 영혼을 깨끗이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깨달아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 전하여 주고, 행동하는 것이 내 영혼의 얼룩을 지우는 것일까요?

 

우리가 손을 씻고 샤워를 하고 빨래를 할때 우리의 때를 벗겨주는 비누가 있는 것 처럼

우리 영혼의 때를 씻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영혼의 때를 씻을 수 있는 영혼의 비누인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 바로가기 http://cafe.daum.net/scj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