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평화의 담벼락 이야기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평화의 담벼락 이야기

 

 

 

 

 

 

 

신천지 자원봉사단!하면 가장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벽화 봉사활동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손길을 받아

아름다운 벽화들이 많이 생겨나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뜨거운 여름 신천지 천안교회에서

외국인과 함께한 담벼락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해마다 담벼락 봉사를 실천해온 천안교회는

어느덧 3년째 담벼락 이야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신천지 자원봉사담 뿐만 아니라 주한 외국인들과, 타종교인들도 함께 해주셨다고 합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아름다운 담벼락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담벼락 이야기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제 칙칙하고 쓸쓸해보이는 담벼락에

생기를 불어넣을 시간~^^

 

 

 

 

벽을 깨끗히 청소하고, 벽에 붙은 쓰레기들을 떼어내는 밑작업을 합니다.

깨끗한 벽으로 변해갈수록 어떤 그림들로 채워질지 기대감도 더해지는데요.

 

 

 

 

드디어 노오란 바탕이 칠해지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기적이 시작되었습니다.

 

 

 

 

 

분주한 손길들로 채워져 나가는 담벼락...

남녀노소 종교, 인종을 불문하고 모두가 하나되어

아름다운 벽화를 만들어 나가는 평화의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종교, 인종, 국가를 뛰어넘은 사람들과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함께 완선한 아름다운 벽화...

다음엔 어떤 분들과 함께 하나되어 아름다운 벽화를 만들어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지네요~^^

아름다운 신천지 자원봉사단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