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림자...
그는 항상 나를 따라다닙니다..
나와 단 한순간도 떨어져 본적이 없습니다..
내가 슬플때도...
내가 기쁠때도...
내가 화날때도...
내가 지칠때도...
내가 아플때도...
내가 사랑할때도...
내가 이별할때도...
내가 부끄러울때도...
나의 평생을 함께 해 왔습니다.
아무런 말도 없이 모두의 무관심 속에서도...
잠잠히 내곁을 지킨 단 한 분...
이제는 우리가 그분의 곁을 지켜야 할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분이 가는대로...
그분이 하는대로...
그분의 모습처럼...
하나님의 그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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