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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다대오지파의 사랑나눔!

행복충전중 2016. 2. 5. 18:33

신천지 다대오지파의 사랑나눔!






어느때보다도 추웠던 이번 겨울!

어느덧 꽁꽁얼어붙었던 겨울도 조금씩 녹아가고, 어제 입춘이 찾아왔습니다.

햇살이 제법 따뜻해졌더군요.

금방이라도 꽃들이 만발하지 않을까 기대가 되어지네요.





따뜻한 봄이 금방이라도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신천지 다대오지파 포항교회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릴까하는데요.

그전에 봉사에 대해 함께 생각을 해보고자 합니다.

마음을 나누는 일... 그것이 바로 봉사가 아닐까요?

신천지의 봉사는 하나님께 받은 값없는 사랑을 값없이 전해주고자,

하나님의 그 말씀을 이루어 드리고자함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신천지의 봉사활동을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했던가요?

똑같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고도 누군가는 사랑을 실천하고, 누군가는 사랑을 전하는 이들을 핍박하고...

과연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들을 인정하실까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늘에 빛과 비와 공기를 생각해보세요.

어느것 하나 없이도 살 수 있으신가요?

이 모든것들을 우리는 값없이 받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받은 사랑을 나누는 일...

행복을 나누는 일....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떡 한 덩어리도, 과일 하나도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살아왔는데요.

기쁜 일이 있을때, 슬픈 일이 있을때 온 동네 사람들 모두가 함께 기뻐해주고, 함께 슬퍼해주는 사회속에 살아왔었지요.





신천지 다대오지파 포항교회 자원봉사단은 추운날씨에 밥 한끼 제대로 못 먹을 이웃분들이 걱정이되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우리는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전하자'하는 마음으로 장량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10kg이나 되는 쌀을 20포대나 옮기고 나니 추운 겨울에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데요.

따뜻한 밥을 먹으며 행복해할 이웃분들을 생각하니 무거운 쌀도 솜털처럼 가볍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작은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신천지 다대오지파 봉사단의 사랑이 추운날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하네요.

신천지 다대오지파의 봉사소식을 통해 마음으로나마 따뜻한 봄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이웃과 함께 나눌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