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유린의 주범, 강제개종교육의 실체를 파헤치다.

 

 

 

인권유린의 주범, 강제개종교육의 실체를 파헤치다.

 

 

강제개종교육에 대해 들어보셨는지요?

강제: 권력이나 위력(威力)으로 남의 자유의사를 억눌러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시킴.      

개종: 믿던 종교를 바꾸어 다른 종교를 믿음.      

 

즉 강제개종교육이란,

권력이나 위력으로 남의 자유의사를 억눌러 믿던 종교를 억지로 바꾸어 다른 종교를 믿게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어나겠어?' 라는 생각이 드는 강제개종교육이 아직도 은밀히 성행하고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한 강제개종교육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개종 목사들입니다.

 

 

최근 20대의 한 여청년이 감금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건의 계기는 강제개종교육이지요.

 

이 청년은 신천지에 다니고 있었고, 부모님은 무교였습니다.

딸이 신천지에 다니는 것을 알게된 부모님은 개종목사와 접촉을 하게되지요.

그리고는 할머니가 편찮으시다는 핑계로 딸을 납치, 감금하게 됩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시나요?

"그러니 신천지에는 왜 다녀서.." 라고 생각하시나요?

 

 

 

 

강제개종교육의 문제점은 신천지에 다니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강제개종교육을 핑계로 서슴없이 성행되고 있는 납치와 감금, 인권 유린의 현장.

개종교육을 목적으로 거액의 돈을 챙기는 개종 목사.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가정파탄.

씻을수 없는 상처로 언제 감금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살아가는 피해자.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언제부터 감금과 납치가 합법이 되었나요?

만일, 신천지의 말씀이 잘못되었고, 그래서 딸이 개종하였으면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정말 그게 마음이 아팠던 목사님이었다면,

거액의 돈을 요구하였을까요?

수면제를 먹이라 지시하고, 대화가 안되면 밥을 굶겨야 한다고 지시하였을까요?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종교를 불문하고, 아무것도 모르시는 부모님을 조종하여

법망을 피해 뒤에 숨어 인권유린, 가정파탄을 주도하는 개종목사.

감금되었다고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피해자의 말은 무시하는 경찰.

 

 

 

 

이제 국민이 심판할 때입니다.

국민의 손으로 서로를 지켜야 합니다.

강제개종교육의 실체.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