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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복음으로 인한 모든 고난을 참은 사도바울

행복충전중 2012. 2. 21. 04:05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복음을 전도한 사도바울~~~

 

복음으로 인한 모든 고난을 참음은 영원한 구원의 길”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사도 바울의 이름은 원래 ‘사울’이었는데 회심 이후 바울이 됐다. 사울은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으로 가말리엘 문하에서 유대교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으며 태어나면서부터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다.

 

 

 

그는 건강한 편이 아니었고 용모도 보잘 것 없었지만 열심 있는 자였으며(행 22:3) 청결한 양심을 소유한 자였다.

선조 때부터 섬기던 하나님을 섬기고(딤후 1:3) 할례를 받았으며 자랑할 만한 베냐민 지파, 율법으로는 바리새인, 열심으로는 교회의 선두에서 핍박하던 사람이니 바리새인의 입장에서 볼 때는 결점이 없는 사람이었다(빌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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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울은 스데반 집사가 순교하던 현장(행 7:58)에 있었다고 알려진다. 사울은 교회를 핍박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중 예수님을 만나 회심을 하게 된다.

바울은 회심한 이후 그의 서신에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해 잔해했다고 고백했다(갈 1:3). 바울은 회심 즉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아로 증거했다(행 9:19~22) 바울은 지중해 연안에서 많은 박해를 받으며 1차 전도여행을 시작하는데 그 행보는 안디옥에서 실루기아, 구브로의 살라미 등으로 이어진다. 바울의 1차 전도여행에서 가장 큰 성과 가운데 하나는 디모데의 회심이다.

 

   바울의 두 번째 전도여행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은 복음의 씨앗을 처음으로 유럽 땅에 심었다는 것이다. 그 일정은 안디옥에서 더베, 루스드라, 드로아, 빌립보 등으로 이어진다. 바울의 2차 전도여행에서는 데살로니가에서 3주 이상 체류, 베뢰아 사람들의 회심, 아덴에서의 아레오바고 설교(행 17:22~31), 18개월간의 고린도 사역 등이 주요 사건이 됐다.

바울의 3차 전도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된 내용은 에베소에서의 사역이며 그 일정은 안디옥에서 갈라디아, 브루기아, 에베소, 마게도냐, 고린도 등으로 이어진다. 에베소에서 세례 요한의 세례만을 받은 제자들에게 안수하자 성령이 임한 사건(행 19:1~7)이 있었다.

또 바울이 드로아에서 강론할 때는 유두고라는 청년이 졸다가 3층에서 떨어져 죽자 다시 살려줬으며(행 20:7~12)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과 눈물겨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바울이 가이사랴에서 빌립의 집에 머물고 있을 때 선지자 아가보가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붙들릴 것을 예언(행 21:11)했다. 그 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고소로 체포돼 가이사랴 빌립보에 이송돼 2년간의 감금생활을 하게 됐다(행 22~26장).

옥중에서 바울은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를 아들이라 부르며 눈물의 편지를 썼다.

“복음을 인하여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딤후 2:9~10)”

  그가 모든 고난을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었던 것은 말씀 안에서 겪는 고난의 길이 바로 영원한 구원의 길이란 것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었다.

 

 

 

사도바울이 더 존경스럽고, 복음으로 인하여 받아야할 고난을 인내하며 영원한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 앞에 쓰임받은 자이다.

계시의 말씀을 몰랐을때는 예수님을 믿고 인정하기가 쉽지 않아 핍박하는데 압장섰던 바울이였으나, 구약의 약속데로 오신분이 예수님을 깨닫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도바울이 되었다.

계시의 말씀을 아는 것하고, 모르는 것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몰랐을 때는 예수님을 핍박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입장이였으나, 계시의 말씀을 깨닫고 난 후에는 12제자 보다 못지않게 복음을 증거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신앙인들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는 걸까요?

시의 말씀이 인터넷으로 증거되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님을 택하셨습니다.

천국비밀계시말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