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이만희 총회장님 인터뷰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이만희 총회장님 인터뷰

최근 서울신문에서 이만희 총회장님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 

<출처-서울신문>

<인터뷰 일부. 출처-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16037003 >

이만희 총회장님은 6·25 한국전쟁의 보병 최전방 전투병이셨다지요. 

고령의 나이로 왜 그렇게 비행기 타고 지구를 서른 몇바퀴 씩이나 돌면서 평화 운동을 하실까 했는데, 625 참전용사로 전쟁의 참혹함을 겪으셨기에 후대에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를 위해 그렇게 일하셨나봅니다.

청년의 나이에 625한국전쟁 참전용사로 최전방에서 피흘리며 싸웠기에 전쟁의 참혹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신 분일 것입니다. 전쟁이 나면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한 청년들이 죽음을 맞게 되니 그러한 참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그 연세에도 전세계적인 평화운동을 하며 청년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것이지요. 

<이만희 총회장님, 출처-서울신문>

이만희 총회장님은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신앙인이십니다. 종교인이시지요.

 

종교인이 왜 평화의 일을 할까요? 

전쟁은 종교로 인한 전쟁이 80%입니다. 

성경에는 '평화', '화평'이라는 단어가 68곳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목적도 평화이시고요. 예수님께서 태어났을때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고 했고, 예루살렘에 들어갈 때도 평화를 외치신 것 처럼요.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평화를 사랑하는데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고 전쟁을 벌이고 서로 죽고 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만희 총회장님께서는 평화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뜻에 따라 전쟁이 없는 평화세계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평화운동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교인이 평화운동 한다고 비난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종교인이 더 평화운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경서에 입각한 신앙, 그것이 참 신앙인인 것이지요.^^ 

평화운동을 하는 것이 비난 받아야 하는 일도 아니고요. 

(오히려 평화운동을 방해하고, 평화운동을 한다고 비난 하는 사람이 더 비난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왜 그렇게 평화운동을 하셨는지 사연도 알게 되고 또 종교인으로써의 입장도 알려주신 좋은 인터뷰였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 밑에 링크 걸어둔것 들어가보시면 될 것 같아요 : ) 

전쟁없는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전해주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총회장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