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배경화면] 마태복음8장, 쫒겨난 나라의 본 자손

[성경말씀 배경화면] 마태복음8장, 쫒겨난 나라의 본 자손

말씀묵상을 하다가 무섭고 두려운 말씀을 보았어요. 

사랑과 소망에 대한 말씀도 참 중요하지만..

신앙은 마냥 행복하기만 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목적에 이르는 것이 중요하기에 두렵고 떨리는 성경말씀도 배경화면으로 만들어서 신앙이 식어질때마다 켜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

그래서 오늘 읽은 말씀인 마태복음 8장의 말씀으로 성경말씀 배경화면을 제작해보았답니다.

예수님께서 약 2,000년 전에 장래에 될 일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8장에는 나라의 본 자손이 바깥 어두운데 쫒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쫒겨나는 나라의 본 자손들은 누구이며, 동서로부터 와서 천국에 앉은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또 요한복음 1장 5절에는 빛이 어두움에 비취었으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또 빛과 어둠의 자녀가 있다고 하셨고요. (살전 5장 4-8절) 이 글을 읽고 있는 나는 과연 어느 쪽일까요?

아담이 범죄하고 하나님께서 노아를 택하시고 물 심판을 하셨지요. 그래서 이전의 세계였던 아담세계의 본 자손들은 홍수로 멸망을 받아 심판을 받았습니다.

육적 이스라엘인 모세 때에는 이전 나라인 부패한 노아의 자손 가나안의 세계가 멸망을 받아 끝이 났지요.

예수님의 시대인 영적 이스라엘이 출범할 때는 본 자손인 육적 이스라엘이 세례 요한 때까지로 예언도 선지자도 다 끝이 나게 되었죠. 이는 새 시대가 출범할 때 마다 그 이전의 나라와 백성들이 부패로 인해 쫒겨나고 멸방 받아 없어진 것이였습니다.

하나님의 6,000년 역사 속에서 새 나라와 새 시대가 출범할 때 마다, 이전 나라 본 자손들은 쫒겨나고 없어졌으며 그 후 새 나라 새 시대가 열려 존재하였지요.

이와 같이 약 2,000년 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장래의 일을 예언하신 말씀이 성경말씀 배경화면으로 제작한 본문의 말씀입니다. 교회가 부패하고 있는 이 시점에 새 시대가 열렸다면, 과연 마태복음8장 쫒겨난 나라의 본 자손은 누구이고 동서로부터 와서 천국에 앉은 자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리고 빛과 어둠의 자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나는 어느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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