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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는 온라인예배 모범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천차단 중

행복충전중 2021. 1. 8. 01:59

신천지는 온라인예배 모범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천차단 중

 

 

안녕하세요?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새해 가장 큰 소원 중 하나가 코로나19의 종식과 일상의 회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코로나19 종식과 치료제 개발과 백신의 빠른 보급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우리나라와 상관없을 것 같았던 그리고 나와는 상관없을 것 같았던 코로나19는 도처에서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신천지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무증상 감염, 잠복기 감염은 없다고 하는 등 그 당시 코로나19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부족했고,

지금과는 달리 방역체계도 준비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없던 시절에 발생된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전국민이 놀랐고, 공포에 떨었습니다. 또한 언론들의 무자비한 보도들로 많은 오해와 편견 속에서 신천지교회도 많은 어려움이 있던 한해였습니다.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을 중심으로 확산되던 시절 1월말부터 신천지교회는 대규모 모임도 취소하고 중국여행 이력이 있거나 감기환자는 대면예배를 제외시키며 손소독제를 비취하는 등의 노력을 많이 해왔지만 2월 18일 대구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되었습니다.

 

 

 

 

2월18일 첫확진자 발견 즉시 신천지교회는 정부의 방침 이전에 스스로 교회의 문을 닫고 온라인예배를 드리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교회는 물론 교육기관인 센터 및 모든 건물을 폐쇄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방침대로 대구교회 방문과 상관없이 20만명이 넘는 전국 모든 신천지교회 성도들이 2주간 각 지역의 시청직원들에게 매일 전화를 받으면서 코로나증상이 있는지 점검받으며 협조했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위험도 느꼈지만 정부방침에 협조해야 한다는 수차례의 교회공지도 있었고 신천지교회 성도님들은 적극적으로 협조했습니다.

 

 

 

 

신천지교회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단 한차례도 대면예배를 실시하지 않고, 온라인예배로만 진행하고 있고, 성도간의 대면 모임, 만남 등도 차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 많은 곳은 가지 않도록 수시로 방역수칙을 공유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구교회에서 지난 4월2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2021년인 현재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도 신천지교회는 온라인예배를 드리며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이 되셨던 대구교회 성도님들께서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혈장공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해 주셨습니다.

 

누구보다 코로나19의 위험과 고통을 알기에 방역수칙을 지키고, 그 고통을 덜기 위해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혈장공여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참으로 혈장치료제가 개발되어 치료에 사용된다는 소식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는 이때 힘겹게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의료진 분들과 방역당국과 고통 속에 지내고 계신 국민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간절히 드리는 기도와 방역수칙 실천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 코로나19가 하루 속히 종식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