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간증] 교수라는 명예도 버리고 오직 진리 말씀따라 신천지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2월 26일 빌립지파 수료식에서 있었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5기 6반 수료 소감문(신천지 간증)을 들려드립니다.^^
[신천지 유월소감문] 교수라는 명예도 버리고 오직 진리 말씀만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용하던 지팡이를 짚으면서도 시온센터로 온 사연 (신천지 간증)
저는 신앙없이도, 하나님 없이도 잘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8년전 출장지인 에콰도르로 가는 중에
갑자기 비행기 전원이 꺼지면서 순식간에 기내가
생지옥으로 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유일한 동양인이었던 저는
언어소통도, 상황파악도 안되었던 터라
다른 승객들보다 더 큰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죽음은 나와 무관한 존재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 절박감에
처음으로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출장지에서 만난 업무 파트너는
뜻밖에도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왕복2시간의 출,퇴근길마다 그 친구를 통해 날마다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와서는 제 발로 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에서도
저는 신앙의 힘으로 담담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월 26일 약 1,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빌립지파 수료식 현장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건강이 회복된 저는 대학 강단에 서게 되었고
'교수'라는 지위와 명예가 하나님께로 가는 저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2년 동안 허리디스크가 생길 정도로 열심히 유학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부끄럽게도 교수라는 타이틀에 매여 옴짝달싹 못하는
저를 보게 하셨습니다.
뭔가 획기적인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일을 찾게 되었고
그 일이 계기가 되어 이곳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시온센터에서의 시간들은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완벽한 말씀 앞에 절로 입이 벌어졌습니다.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풀어 주시는 하늘의 비밀!
그렇습니다. 말씀이 저를 완전히 사로잡아버린 것입니다.
나무를 보아도 예전의 그 나무가 아니고, 풀을, 물을 보아도
아니 어쩌다 하늘을 올려다보아도
처음 보듯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똑같은 성경인데 풀어 주시는 말씀은 천지차이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는 사람의 가르침인 인학이요,
하나는 하늘의 가르침인 계시신학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2월 26일 약 1,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빌립지파 수료식 현장
시온선교센터 수강 중 허리디스크가 재발하여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지팡이에 의지해
센터를 다니던 일도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게 소망이 된 것은
베드로전서 3:18~19절의 말씀이었습니다.
오랜 투병 끝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이 땅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
그것이 이 말씀을 굳게 잡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말씀만은 놓지 않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어떻게는 이 말씀을 전하고 싶어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그간의 신뢰로 또는 신앙의 연배로
누구보다도 기뻐하며 이 말씀을 받겠구나 여겼던 사람들이
오히려 의심하고 마음의 문을 닫는 일들을 겪으며
저는 비로소 총회장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천상천하
아무도 펴거나 볼 자가 없었던 이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도둑같이 남몰래 전할 수밖에 없는 이 추수의 역사,
그 걸음걸음마다 고였을 총회장님의 눈물과 피와 땀으로
신천지는 이제 만국 위에 우뚝 섰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저를 생명나무 잎사귀로 삼으셔서
저희 어머니를 시온산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단 경계심을 높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분이셨고
눈치가 구단인 어머니를
제가 다니던 교회, 성령도 말씀도 없는
회칠한 무덤 같은 교회에 모셔다 드리고 돌아설 때마다
제 마음은 참담했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께서 오늘 저와 함께 이곳에 계십니다.
▷지난 2월 26일 약 1,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빌립지파 수료식 현장
신천지 승리 홍보와 나팔의 해!
작년 '말씀 대 성회' 이후 신천지는 지금도 뜨거운 감자입니다.
또한 신천지 인터넷 방송 '진리의 전당'을 통해
세상을 향한 구원의 메시지가 전파되고 있습니다.
개국 첫날 수도권 외곽 지역 접속자 수가
50,000을 넘어 100,000만에 육박한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겠습니까?
우리 신천지 가족들은 시간제한이 있어
다른 사람들이 볼 시간에는 감히 볼 엄두도 못 내는데
저 사람들은 얼마나 진리에 목말라 있었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접속을 했을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짠해집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맛보지 못한 진리의 사랑,
그 사람을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나라에서 넘치도록 받고 있으니
이것이 참으로 복 중에 복이 아니겠습니까?
세상이 신천지 역사를 막으려고 절치부심하면 할수록
약속의 목자를 오해하면 할수록
이 역사가 사람의 역사가 아니요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을 세상이 인정하고
하루빨리 이 말씀 앞으로 약속의 목자에게로 나와 회개하고
모두 구원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월 26일 약 1,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빌립지파 수료식 현장
출처: 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
http://cafe.daum.net/scjschool
진리의 전당 신천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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