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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새하늘과 새땅은 무엇을 말한 것인가?)

행복충전중 2012. 3. 25. 15:28

새 하늘과 새 땅 (신천지)

  

 

 

  본문 : 계 21장

     새 하늘과 새 땅이란 무엇을 말한 것인가? ‘새 하늘’은 새 장막(성전)을 말한 것이며, ‘새 땅’이란 새 장막의 육체(성도)들을 말한다.

   계시록 21:1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고 한다. 문자대로라면 푸른 천공(天空)과 지구가 없어져야 하고, 새로운 천공과 지구가 있어야 한다.  

   시록 13장에서 본바, 하나님의 하늘 장막과 그 곳 육체들이 침해를 받아 없어졌으니, 이는 곧 하나님에게서 없어진 것을 말한다. 시록 6장에 하늘이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말려 떠나가고, 땅(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겨 가고,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졌으니, 하늘과 땅이 없어진 것이다. 이것이 본문에서 말한 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것이다.

   창세기 1장에서도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때 이전 하늘과 이전 땅이 있었으며(창 1:1-2), 계시록에서도 선천(先天)이 없어지고 후천(後天) 세계가 있게 됨을 알려 주셨다(계 6, 7장, 13, 14장).

   모세가 장막과 그 안 기구도 하늘(영계)의 것을 보고 그대로 이 땅에 만들었으니(출 25:9, 40), 모세의 장막이 이 땅의 하늘이었다. 그리고 예수님도 하늘의 것을 보고 그와 같이 이 땅에 창조하였으니(요 5:19-20), 영적 이스라엘의 장막은 이 땅의 하늘 장막이다. 그래서 계시록 13장의 장막을 ‘하늘’이라고 하(계 13:6). 장막(교회 : 성전)을 왜 하늘이라고 하는가? 선민을 해·달·별이라 하였으니(창 37:9-11 참고), 해·달·별이 있는 곳(장막)이 하늘이 되기 때문이다.

 

   초림 예수님이 ‘선지자도 예언도 율법도 세례 요한의 때까지라.’고 하심(마 11:13, 눅 16:16)같이, 재림 때 영적 이스라엘의 장막(교회)과 목자와 예언도 계시록 13장의 길 예비 하늘 장막 일곱 사자의 때까지이다.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이 선천(先天) 시대였고, 예수님으로 시작된 영적 이스라엘이 후천(後天) 시대였던 것처럼, 재림 때에는 예수님 초림 때로부터 계시록의 길 예비 일곱 사자의 때(영적 이스라엘)까지가 선천 시대가 되고, 계시록 성취 때 다시 창조된 열두 지파(영적 새 이스라엘)가 후천 시대가 된다.

 

   계시록 6장과 마태복음 24장에서 하늘의 해·달·별이 계시록 8장과 같이 침해를 받아 어두워지고 떨어졌다 하였으니, 이는 곧 선민의 멸망을 뜻한다. 선천 영적 이스라엘(예수교회, 기독교 세계)이 부패했고, 사단이 계시록 13장같이 선민을 멸망시킨 것이었다. 멸망받은 선민은 이방 사단의 무리(바벨론, 계 17장)에게 사로잡히고 포로가 된 것이다.

   노아 때, 롯 때와 예수 초림 때와 같이 오늘날의 영적 이스라엘이 부패하였어도 자기들은 하나님 안에 있는 줄 알고 또 정통인 줄 알고 있으나, 해·달·별이 땅에 떨어진 것과 같이 그 소속은 하늘이 아닌 땅인 것이다. 이와 같이 영적 이스라엘은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으로 시작하여(행 2장)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육(땅)으로 돌아갔고, 사단의 세계가 된 것이다. 그러나 이를 알 자가 없었다[世人何知].

 

   이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 때와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오늘날 부패한 영적 이스라엘을 끝내시고, 약속의 목자를 통해 새 하늘나라 새 민족을 창설하셨다. 즉, 계시록 12장의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와 여러 형제들이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김으로 영적 새 이스라엘 나라가 창조되었으니, 이것이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이다(계 21:1). 때는 지금 신천지(新天地) 시대요, 이 때부터 신천기(新天紀)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지금 세상 종교를 진단해 보라. 신약 예언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는 것도 없고, 돈과 권세를 위해 앞을 다투 서로 물고 뜯고 싸우고 있지 않가? 신앙보다 돈이요, 신앙보다 권세 곧 교권이 아닌가? 여기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시겠는가?

   이러한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흘리신 피로 사람들을 사고 또 그 피로 씻어서 새 하나님의 나라와 천민(天民)을 창조하시니(계 5:9-10, 7:9-14), 이는 약속하신 예언(계시록)대로 이루신 것이다.

 

   신천지 시대가 열리기 전에, 열두 지파가 창조되기 전에 구원받을 곳은 없었다. 천국 백성인 신천지인(新天地人)이 되려면, 계시록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가감 없이 지켜야 한다(계 22:18-19 참고). 신천지 는 하나님의 새 나라요,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하시는 천국이며, 신천지인은 하나님의 가족이다. 이 곳의 성도들이 신앙의 소망을 이룬 자들이다. 

  이를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요, 믿는 자는 하나님과 그 말씀 곧 약속을 믿는 자요 구원과 영생을 얻는 자이다. 아멘!

 

 

 

출처 : 진짜바로알자성경과신천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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