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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시체가돌아왔다

행복충전중 2012. 3. 28. 14:53

 

 

영화,시체가돌아왔다

 

< 영화,시체가돌아왔다 >

 

매사 이성적이고 치밀한 연구원 '현철'(이범수)과

 매번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동화'(김옥빈)
공통점 없는 이들은 시체를 훔쳐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해 보였던 그들은 예상치 못한 인물

'진오'(류승범)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게 되고,
목적은 다르지만, 원하는 단 하나!

 

시체를 훔치기 위해 셋은 한 팀이 되어 본격적인 작전에 나선다.
하지만 그와 함께 또 다른 목적으로 시체,

그리고 이들을 쫓는 일행들의 추격이 시작되는데…!

치밀한 브레인의 능력자 '현철'
뼛속까지 다크한 행동파 '동화'
그리고 천부적 사기본능의 '진오'

 

이제 그들의 대담한 플레이가 시작된다!

 

 

 

 

시체를 소재로 한 감각적인 범죄사기극!
세상에 없던 새로운 플레이가 시작된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치열하고 대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는

'시체' 라는 신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이들이 펼치는 예측불허의 플레이를 젊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영화이다.

 

 <시체가 돌아왔다>는 시체를 훔치려는 2인의 범죄극으로 시작하지만

 예기치 못한 인물들의 등장과 배후에 숨겨졌던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점증적 구조로 탄탄한 얼개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시도 쉴 틈 없는 긴장과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영화 속 시체를 훔치려는 자와 시체가 되어버린 자

그리고 시체를 쫓는 자 등 원하는 것은 오로지 시체지만

제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들이 펼치는 갖가지 사기와 범죄,

 추격의 릴레이는 허를 찌르는 반전의 연속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한 건 하기 위해 시체를 훔친다는 범죄 사기극 사상 가장 기발한 발상과

 이를 위한 독특한 사기 수법까지 참신한 소재와

 대담한 전개로 무장한 <시체가 돌아왔다>.

 

여기에 어느 한 명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이들이 던지는 엣지 있는 유머가 더해진

<시체가 돌아왔다>는 전에 없이 젊은 감각으로 완성된

창의적이고 유쾌한 범죄사기극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영화,시체가돌아왔다 >

 

 

 

충무로 최고의 개성파 배우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탄탄한 연기력과 독특한 개성이 빚어내는 엣지 있는 앙상블!  

 

 최근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구수한 사투리와

재치 있는 언변으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이범수.

 

그가 <시체가 돌아왔다>를 통해 뛰어난 브레인으로

대담한 사기 플레이의 작전을 이끄는 캐릭터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코믹한 연기부터 진지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이범수는 <시체가 돌아왔다>를 통해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치밀하게 사기극을 이끌어가는 '현철'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영화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방자전> <수상한 고객들> <부당거래>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연기변신은 물론,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영화의 흥행을 견인해 온

연기파 흥행 배우 류승범은

상황에 따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끼 충만한 캐릭터 '진오'역을 통해

류승범표 연기의 절정을 선보인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캐릭터로 극 중 허를 찌르는 반전을 거듭하는

'진오'역의 류승범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여기에 스크린에서 주로 강렬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캐릭터를 연기 해왔던

김옥빈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여배우도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다크한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박쥐> <고지전> 등 기존 작품에서와 달리 강한 개성의

행동파 캐릭터로 분한 김옥빈은 과감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전에 볼 수 없던 신선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장한 개성파 세 배우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의 만남과 이들이 빚어내는 필 충만한 시너지는

<시체가 돌아왔다>의 특별한 관람포인트가 될 것이다.

 

 

< 영화,시체가돌아왔다 >

 

 

     

 

< 영화,시체가돌아왔다 >

 

 김옥빈 / 류승범 / 이범수

 

 

 

 < 시체가돌아왔다 >

 

 < 시체가돌아왔다 >

 

 < 시체가돌아왔다 >

 

 < 시체가돌아왔다 >

 

< 시체가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