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천지/오해와 진실

오랜 기도 들어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말씀대성회 후기)

행복충전중 2012. 6. 13. 10:59

 

나에게는 베스트 프렌드가 두 명 있다.

 

그 중 한명은 1년 전 신천지로 오게 되어 우리 세명 중 나와 친구 한명은 신천지교회에 함께 다닌다.

몇 년 전부터 나의 소원 중에 하나는 우리 세 명이 함께 신천지교회에서 신앙하는 것이었다.

1년 전 그 소원의 50%는 이루어졌지만 이제 남은 한 친구를 전도하기 위해서 우리 둘은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그렇게 1년이 지나 이제 이 친구를 전도하기 위해 함께 큐티 모임을 가졌다. 정말 친한 친구이고 사랑하는 친구이지만 신천지 말씀을 듣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친하고 사랑한다고 강요만 할 수는 없기에 우리 둘은 더욱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이 친구에게 생명의 말씀을 허락해 달라고,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천국가기를 소원한다고...

 

그 기도의 상달이었을까?

이 친구가 얼마 전 “너네 신천지에서 말씀대성회 한다며? 홍보 포스터 봤다~ 너네 외국에서 호응이 괜찮던데” 하며 피식 웃는 것이다.

순간 나는 “이거다” 했다.

 

이 친구를 이번 인천말씀대성회에 꼭 데려가겠다고 마음먹고 우리는 3일을 작심 기도를 했다.

 

그리고 말했다. 거절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신천지 말씀이 최고의 진리임이 확실하기에 당당하게 말했다.

“우리 셋이 같이 이번 인천 말씀대성회에 같이 가자! 너가 직접 들어보고 신앙을 결정했으면 좋겠어”

 

잠시의 침묵,,,,,

 

“그래! 월차 내고 가보지 뭐.”

 

순간 우리 두 명은 눈에 휘둥그레해지고 입 꼬리가 귀에까지 닿았었다.

“오 하나님, 기도를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게 된 인천말씀대성회!

 

도원실내체육관으로 들어서자 미리 온 다른 참석자 분들도 체육관은 가득 차 있었다.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은 우리 셋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했고, 찬양시간에는 땀이 나도록 찬양을 드렸다. “제발 이 시간에 이 친구가 하나님을 만나고 약속의 목자를 통해 증거되는 이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회자 분의 소개로 총회장님이 등단하셨다.

 

내 친구는 어디에서든 잘 경청을 하는 편이다. 이날도 친구는 총회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경청하고 있었다.

간혹 고개도 끄덕이는 것 같았고,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하고 있었다.

 

온 종교세계에 회개를 촉구하시고 계시록이 성취되었으니 이 이룬 것을 증거하고 있다고! 외치시는 총회장님의 말씀을 끝까지 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친구는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소감을 묻지도 않았는데 술술하는 것이었습니다.

 

“나 완전 소름 돋았어.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정말 아... 진짜.. 전율이 다 오는 것 같아”

“이만희 총회장님이라는 분 하시는 말씀마다 내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어. 왜 자꾸 직접 들어보라 하는지 알거 같다”

 

그러고는 “나 계속 너네 말씀 들을 수 있는 거지?”

여기서 너네 말씀은 신천지에서 증거되는 말씀을 의미합니다. ^^

 

‘오 할렐루야! 아멘!’

이 간증을 듣고 저는 코끝이 찡긋해오고 눈시울이 붉어져서 한 동안 창밖만 쳐답았습니다. 눈물을 왈칵 쏟아낼까봐 눈은 더 크게 떴습니다.

 

정말 이번 말씀대성회는 하나님의 승리! 였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몇 년간 기도한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그것은 2002년 월드컵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이 순간에도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제는 기도제목이 바뀌었습니다.

 

이 친구가 신천지 후속교육까지 잘 마치고 직접 이러한 간증문을 쓰고 여러분 앞에 신천지 진리를 외칠 날이 속히 오기를요,,,

그리고 어제 인천말씀대성회 때 말씀해주신대로

신천지를 알지 못하고 핍박만 하는 기성교회들! 신천지 지교회가 될지어다! 하구요^^

이 축복의 메시지가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