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긴급 기자회견] 우리의 바람 : 모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바란다

 

 

[신천지 긴급 기자회견]

우리의 바람 : 모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바란다

 

 

 

 

신천지, “우리는 왜 기자회견을 가지게 되었는가”

5월 31일 오후 12~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신천지와 장로선교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보도 중지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다음은 기자회견장에서 낭독된 ‘우리의 바람’ 전문이다.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 : 우리의 바람]

 

모든 기자들에게 바람

신천지가 대한민국 언론에 호소하는 것은 힘 있는 교단이 옳고 정통이라는 좁은 생각을 버리고 오직 진실과 양심에 입각하여 기사를 써달라는 것이다. 일부 몰지각한 방송 및 기자들이 신천지의 입장은 듣지도 않고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기사를 다루고 있음에 우리는 강력히 항의한다. 이제라도 누가 참이고 거짓인지 그 진상을 공개하여 다시는 악한 목자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사실에 입각한 정의로운 글을 써달라.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영적 사건을 글과 영상으로 사실대로 세상에 전해 달라.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가치 있는 기사요 역사적 자료임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

 

모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바람

신천지교회에 대한 악성 루머와 욕설, 그리고 인신공격성 글이 난무한데도 해당 카페에 대한 경고나 게시글 삭제 및 폐쇄를 하지 않는 것은 포털사이트가 그 책임을 망각하고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저주와 비방으로 인해 안타깝게 자신들의 목숨을 잃어버린 많은 사례들을 보아왔다. 이제 사회에 인터넷의 어두운 영향보다 밝은 영향만 끼칠 수 있도록 모든 포털사이트는 자체 정화 능력을 강화하여 악성 저주 카페 및 블로그를 폐쇄하여 역사에 부끄러움으로 남지 않기를 바란다.

 

행정 당국에 바람

국가인권위원회와 검찰은 신천지 성도들이 겪는 강제개종교육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권유린을 더 이상 묵과하지 말라. 또한 강제개종교육 가해자들을 엄격히 처벌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 행정 당국은 어떤 국민 한 사람이라도 편파적 대우를 받지 않도록 시정하라.

 

기독교 모든 목회자들에게 바람

신천지는 성경 66권을 통달한 곳으로, 성경 이외의 것은 가르치지도 배우지도 않는다. 성경의 내용도 모르는 자들이 정통인가? 신천지가 이단이라고 한다면 신천지로 몰려오는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은 바보인가? 초림 때 목회자들처럼 오늘날 또 다시 사람의 교권과 거짓말로 성도들이 진리를 찾아 신천지로 가는 것을 막지 말라. 주석과 사람의 생각으로 거짓말을 일삼지 말고 우리의 호소에 귀 기울이고 신천지 말씀을 듣고 회개하므로 함께 천국에 이르자.

 

 

[우리의 구호]

반사회단체는 신천지가 아니라 억지 주장 일삼는 한국 교계와 언론이다!

 

언론은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보도를 중단하고 진실을 보도하라!

 

신천지 성전 건축 반대는 국민의 편익을 해치는 불법 행위이다.

관할 구청과 공무원은 신천지에 대한 편파적 행정을 즉각 시정하라!

 

개종교육을 빙자하여 인권유린하며 가정파탄을 일으키는 개종사업목자들을 처벌하라!

 

 

‘신천지에 대한 편파 왜곡 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

에서 우리의 구호를 외치고 있는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