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 5백만불의 사나이 >
줄 거 리
5백만불짜리 반격이 시작된다!
회사원, 돈가방을 든 특급도망자가 되다!
촉망 받는 대기업 엘리트 부장, 얼굴 빼고는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박진영)은
보스 한상무(조성하)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친형처럼 따랐던 한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영인은
얼떨결에 돈가방을 든 채 도망치게 되고, ‘번개’로 만난 깡패 필수(오정세)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불량소녀 미리(민효린)와 어쩌다 동행하게 된다.
이유는 달라도 목표는 하나! 5백만불의 사나이를 잡아라!
5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되찾으려는 냉혈한 한상무와 무시무시한 조폭 조사장(조희봉) 일당.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에게까지 쫓기게 된 영인, 그리고 미리를 쫓는 필수 패거리까지
추격자 무리에 합류하게 되고 영인과 미리는 설상가상 비자금 탈취로 전국 수배까지 당하게 된다.
쫓기기만 하던 영인은 이제 그들을 향한 반격의 준비를 시작한다!
과연, 5백만불은 누구의 손에 들어갈 것인가?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CEO의 새로운 도전! |
2012년 가장 핫한 데뷔! 박진영, 이번엔 영화배우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 대한민국 대표 음반 프로듀서, 대한민국 3대 엔터테인먼트 CEO. 박진영, 단 한 사람이 갖고 있는 직업이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는 직업란에 ‘영화배우’를 추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그가 이번에는 위풍당당하게 영화에 도전장을 던졌기 때문이다.
천성일 작가가 시나리오 단계부터 “박진영을 주인공으로 염두하고 글을 썼다”고 밝혔을 만큼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박진영과 그가 맡은 ‘영인’이라는 캐릭터의 싱크로율은 100%, 그 이상이다.
영화에서 잘나가는 대기업 회사원에서 얼떨결에 ‘5백만불을 든 특급 도망자’가 된 박진영은 평소 그의 엘리트적 이미지와 상반되는 “얼굴 빼고 다 명품”의 컨셉으로 새로운 코믹 캐릭터에 도전한다.
올해 나이 41세. JYP가 아닌 영화배우 박진영으로 스크린에 도전하는 것에 있어 “진심으로 연기했다”며 조심스럽게 말하는 배우 박진영. 그렇다. 그 동안, 그가 하는 건 뭔가 달랐다!
첫 스크린 도전이었지만, 선배 조성하는 “상대배우와 섰을 때 최선을 다하는, 그의 성실함과 열정이 그를 신뢰하게 만들었다” 동갑내기 동료 조희봉은 “한 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는 그의 프론티어 정신에 박수를 쳐 주고 싶다”는 말로 박진영의 영화 배우로의 출사표에 믿음을 더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인정하는 그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5백만불의 사나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
< 5백만불의 사나이 >
박진영이 없었으면 <5백만불의 사나이>도 없었다! |
천성일 작가와 제작진, 박진영을 캐스팅한 리얼 사연 공개!
천성일 작가가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박진영은 연기 경험이 전무한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였다.
그 자신이 연기에 대한 꿈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던 시절, 천성일 작가는 두 번의 콘서트에서 무대 위의 박진영을 보게 된다.
곡당 약 3분, 노래마다 다른 감정과 표정으로, 리듬과 가사, 작곡할 때의 정서를 살리는 그를 본 작가는 곡마다 달라지는 그의 퍼포먼스가 곧 연기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그에게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무모하다 싶을 만큼 솔직한 박진영의 독특한 캐릭터와 무대에서 보여준 표현력이 합쳐진다면 뭔가 재미있는 물건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감과 함께 말이다.
이것이 박진영 만의 매력과 표현력이 고스란히 들어간 <5백만불의 사나이>가 첫 걸음을 떼는 순간이었다.
처음 하는 영화 작업, 그 누구보다도 박진영의 불안이 가장 컸을 터이지만, 그는 잠도 자지 않고 시간 맞춰 현장에 오는 신인의 성실성과 자신과 스탭이 납득할 때까지 끝없이 캐릭터를 연구하고 동료 배우에게 자문을 구하는 열정으로 자신을 포함한 현장의 모든 이들에게 박진영이 ‘영화 배우’임을 알렸다. |
포 토
< 5백만불의 사나이 >
< 5백만불의 사나이 >
< 5백만불의 사나이 >
< 5백만불의 사나이 >
< 5백만불의 사나이 >
'문화여가생활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소개> 나는 왕이로소이다!! (0) | 2012.09.11 |
---|---|
[볼만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0) | 2012.07.25 |
영화, 마다가스카3 (0) | 2012.06.13 |
영화, 마다가스카3 (0) | 2012.06.13 |
내 아내의 모든 것 보고왔어요 ~ (0) | 2012.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