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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 신천지가 앞장섭니다!

행복충전중 2012. 11. 16. 17:42

봉사를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 신천지가 앞장섭니다!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 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 진리를 담은 신천지 성도들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에 빛을 비추었습니다.

지난 11월 3일에는 신천지 과천교회 자원봉사단 200여명이 모여

월동(겨울나기)준비가 시급한 상하벌마을에 4,000장의 연탄을 준비해 갔습니다.

 

 

상하벌마을은 국가에서 제공되는 복지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주민 대부분이 비닐하우스와 같은 임시 거주지에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입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상하벌마을의 소식을 접하게 된 2년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상하벌마을의 주민들은 '신천지 교회로 전도하려고 억지로 봉사활동을 하나보다' 생각했었지만,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서서히 진심을 알게되어 오해를 풀수 있었다고 합니다.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이 연탄 한장한장 옮기는 모습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사랑의 연탄 나눔' 은 200여 명의 봉사자가 상하벌마을 내 21가구에 배달했습니다.

연탄을 두 팔에 가득안고 나르는 탓에 옷과 얼굴이 금새 지저분해졌지만, 얼굴에서 비취는 미소만큼은 너무나 아릅다웠습니다.

그 얼굴을 통해 억지로 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하나님께 값없이 받은 사랑을 다시 전해주는 진실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주민들은 이번 신천지 자원봉사단 덕분에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됬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신천지 과천교회 뿐아니라, 광주교회에서는 14일에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겨울철 난방을 위해 현관문과 창문에 뾱뾱이를 붙이는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바람막이 문풍지 붙이기, 창틀 수리까지...

이날 하루로 끝나는 것이아니라, 21일까지 경로당 여러곳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신천지는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숨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일들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이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현대사회.

그속에서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것이 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추운 날씨속에서 연탄을 통해, 뾱뾱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고

봉사활동을 해준 사람들을 통해 마음도 따뜻해지고

이번 겨울은 더욱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거 같아요~

 

세상에 빛이 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값없이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전해주고 있는 신천지!

지금은 그 사랑의 봉사마저 외면하고 거부하려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언젠가는 신천지의 진심을 세상모두가 알게 될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