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비극 6.25전쟁,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동족끼리 총을 겨누는 비극적인 전쟁
사상자만 수백만명, 이산가족 천만명, 수많은 전쟁고아들을 만들어 낸 전쟁
한국전쟁 = 6.25전쟁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으로 지금까지 38선(휴전선)을 사이에 둔채 휴전 중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참전국가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프랑스,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타이, 그리스,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필리핀,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16개국이 육,해,공군의 병력과 장비 지원
그 밖에 많은 나라들도 각종 경제적, 인도적 지원
만약, 그 당시에 이들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밀리고 밀려서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너무나도 감사한 분들이라는 것이죠~
오늘 KBS에서 반가운 뉴스를 하나 보았습니다.
바로 6.25한국전쟁 참전국가 중 한곳인 에티오피아에 관한 내용이였는데요.
참전용사 후손들 직업교육 “한국에서 배워요”
한국전쟁 당시 참전 용사들의 후손들이 우리나라에 초청되어
한국어와 직업기술을 배우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리포트>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한국전쟁 참전국 에티오피아.
16개 나라 유엔군 중 네 번째로 많은 6천여 명이 참전해 6백 5십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하지만 지난 1973년 공산주의 정권이 수립되면서 참전 용사들은 핍박의 대상으로 전락했고 가난은
대물림됐습니다.
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손자와 손녀 60여 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도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니베바 멘다예(참전용사 손녀) : "한국에서 용감하게 싸웠던
할아버지가 자랑스럽고,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새 일자리를 얻을 수 있어서 기뻐요."
자동차와 전기, 전자 등에서 세계적 수준에 오른
우리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이기도 합니다.
김채진(전북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장) : "자기 나라에 가서
산업체에 일할 수 있도록 직업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할아버지에 이어 60여 년 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찾은 참천용사의
후예들이 희망의 싹을 틔워가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기쁜거 같습니다^.^
많은 목숨을 희생시키면서도 우리나라를 위래 전쟁에 참여해준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나라를 지금까지 있을 수 있게 해주신 분들이나 마찬가지죠~
이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또 다른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이십니다.
총회장님께서는 1차 유럽, 2차 미주,
그리고 가장 최근 3차 동성서행은 아프리카 지역으로 가셨습니다.
그 가운데 에티오피아 지역을 방문하셨습니다.
에티오피아에 기르마 월데 기오르기스 대통령을 만나 세계평화에 대한 대담을 나누었고,
참전용사들 중 300분 정도 살아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그분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세계평화를 이루겠다!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하늘문화를 신천지는 가지고 있다!
말씀하신 총회장님의 세계평화를 위해 한 발, 한 발 내딛으시는 발걸음!
세계평화는 누구나 원하는 것이고, 누군가는 꼭 이루어야 할 과제입니다.
그 과제를 해결하고 계신 분은 신천지 총회장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본래의 평화로운 모습을 갖추어나가는 온 세계!
세계평화가 완벽히 이루어졌을때 어떤 모습이 될까... 정말 기대됩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발빠르게 쉴틈없이 일하시는 총회장님의 모습을 보며
세계평화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합니다.
얼마안가서 다가오게 될 세계평화!
그 모습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 세계평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에티오피아 뿐 아니라,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주신 모든 나라들,
이 자리를 빌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