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신천지] 제천 산야초마을, 우리의 전통이 살아있는 곳!!

 

[문화의 신천지] 제천 산야초마을, 우리의 전통이 살아있는 곳!!

 

 

 

 

산과 강이 어우러진 제천의 산야초 마을은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조성된 곳입니다.^^

모두 똑같은 풀일 것 같은데도 저마다의 특징과 쓰임새가 있는 약초들~!^^

이 산야초 마을에서는 약초를 이용한 여러가지. 약초비누, 약초베개, 약초주머니 만들기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으며 그야말로 약초 문화의 신천지를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http://sanyacho.go2vil.org/index.php 홈페이지 참조

 

 

<산야초마을이란>

 

머리 위로는 금수산 앞으로는 청풍호반이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마을. 생명력 넘치는 자연수가 키운 효능 좋은 약초를 만날 수 있으며, 약초를 체험하고 우리의 전통적인 멋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山태극과 水태극이 생기되어 흐르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하천리에 있는 산야초마을은 마을 뒤쪽으로는 금수산자락이 병풍처럼 넓게 펼쳐져 있고 앞쪽으로는 청풍호반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마을이며, 예부터 청풍명월의 본향으로 금수산의 정기와 산에서 발원한 자연수가 사계절 흘러 각종 자생약초가 많고 자연송이가 대량 채취되는 지역이다.
지난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면서 물길 위쪽으로 옮긴 산야초마을이 “먹고 입고 바르는 명품 약초마을”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산야초마을’에 들어서면 은은한 약초향이 가득하다. 마을 사무실 겸 매장으로 쓰고있는 건물 한쪽엔 약초로 만든 각종 제품들이 가득 쌓여있고 마당에는 약초로 염색한 스카프 등이 걸려있다.
약초를 이용한 약초캐기, 약초떡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장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이 이뤄져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사에 지친 도시민들에게는 이러한 자연을 보며 숨쉬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고 여러분의 마음을 넓고 푸근하게 해주는 청정자연 산야초마을이다.

 

자연치유도시 제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참고-

 

 

 

제천 산야초 마을에서는 여러가지 체험(유료/무료), 또는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으며

제천10경, 역사문화관광, 축제 등 산야초 주변지역 관광을 통해 지역의 멋스러움도 느낄수 있습니다.^^

산야초마을의 특산품은 내 몸에 귀한 약재가 되겠는데요!^^

당귀 들어보셨죠?~ 제천당귀 그리고 제천황기가 특산품이라고 하네요~^^

 

 

 

오직 천연의 맛,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주변의 산과 들에서 채취한 10가지 넘는 나물로 만든

그야말로 건강식, 산야초 정식 및 백반을 맛보실 수가 있는데요. 1인분에 5,000~6,000원에 소개되고 있네요^^ 착한 가격으로 정식, 또 돼지고기 두루치기 등으로 입안도 즐겁게, 내 몸도 즐겁게 해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활 가운데서 피로하고 지쳐 있을 때, 나에게 힘이 되는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죠~

하지만 하루쯤은 이렇게 귀한 약초를 만나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는 건 어떠신지요^^

제천의 산야초마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