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년 포스터와 북한 중대제안] 평화에 대하여

[북한 신년 포스터와 북한 중대제안] 평화에 대하여

 

 

 

오늘 아침엔 북한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하네요~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1월 16일, 북한의 중대제안이 있었다고 합니다.

북한은 남북관계 개선이 북한의 입장이라고 말하며, 1월 30일 음력 설을 기점으로 하여 서로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모든 행위부터 전면중지하는 조치를 취하자는 것을 제의한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를 거부하였지만 말이죠.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정부에서는 거부했겠지만, 이를 지지하는 의견과 반대의견이 나눠지고 있답니다.

 

 

 

 

 

 

오늘 있었던 북한 중대제안 뿐아니라,

올초 북한 신년 포스터가 전쟁이 아닌 평화를 상징한다고 하여서 또 한번의 관심이 있기도 했었죠

북한 신년 포스터 먼저 보실까요? ▶ 클릭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자! 는 문구와 함께 색동옷을 입은 아이둘이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포스터입니다. 그런데, 비둘기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미사일도 함께 날아가는 듯하여 많은 논란이 있게 되었는데요.

핵 미사일을 통해 통일을 이루겠다는 북한식의 평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과연 저 포스터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지금 당장은 아리송하지만, 앞으로 북한과의 관계를 통해서 알 수 있겠죠?

 

 

북한 신년 포스터를 통해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세계 여러나라, 그리고 북한이라는 나라까지도,

모두가 평화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평화를 이루기 위한 방법과 수단은 각자 다르지만요.

 

이렇듯 모두가 원하는 평화!

평화를 원하는 모두가 한 마음되어 평화를 이루고자 노력한다면, 그 방법을 하나로 모아 같이 노력한다면,

세계 평화라는 것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허구의 일은 아닐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