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병철 회장님의 24문제 이만희 총회장님 답변 윤재석님 답변 비교분석
많은 질문과 꼬리와 꼬리를 물던 故 이병철 회장님의 질문들...
많은 분들이 24문제에 대해 많은 답변을 달아주셨지만 오늘은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윤재석 님과 이만희 총회장님께서 답변가지고 분별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오늘은 윤재석 님과 이만희 님의 답변을 보시고 해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윤재석 님
'종교란 무엇인가'하는 이병철의 화두를 다룬 기사는 창업주인 고인의 오만과 영적 무지, 그리고 죽음을 앞둔 병약한 늙은이의 초라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고 있다.
우선 고(故) 박희봉(1924~88) 신부를 통해 전달했다는 24개 항의 질문서. 모두 명령조다. 건방지다. 적어도 성직자에게 종교적 화두를 던진다면, 지극히 정중해야 한다. 그게 질문자로서 최소한의 범절(凡節). 게다가 모두 반말로 끝난다. '~는가?'(10 항목)', '~인가(9 항목), '~아닌가?(2 항목), '~있나?'(2 항목), '~하나?' 등 모든 질문이 반말이다.
종교를 배우려는 자세가 아니다. 성직자를 테스트 대상으로 보는 심사위원의 태도. "어디 한 번 말해봐라! 내가 알아듣게, 나를 설득해 보란 말이다."
게다가 질문 항목이 너무 많다. 중언부언이다. 과로로 나중에 식물인간이 되어버린(아마 그후 별세했을 거다) 삼성 필경사(筆耕士)가 쓴 '회장님 존안(尊顔) 보고서'는 A4 용지 두 장 분량을 넘을 수 없다. 그건 당시 삼성 비서실의 철칙이었다.
이만희 총회장님
[이만희 총회장님]
나는 영적 세계의 두 가지 존재를 알고 있으며, 그 중 하나님의 소속들을 존경한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인정하고 싶은 존재가 있으니, 석가와 남사고, 이병철, 성철 스님이다. 그 이유는 솔직하니까.
이병철 씨가 질문한 것은 석가의 의문점과 같고, 고통으로 인해 종교 질문이 생각나게 한 것이다. 그러나 가장 가까운 자기는 알지 못했다. 석가와 남사고도 자기 아는 데까지만 말했다. 신을 말하기 전에 먼저 종교의 처음부터 알아야 한다. 누가 정답을 줄 것인가?(고전 2:10 참고)
윤재석 님의 답변
<답> 당신이 존재를 믿으면 신은 있는 거고, 당신이 믿지 않으면 신은 없다.
믿는 이에게 신은 존재를 똑똑히 내보이신다.
그대가 이 질문을 한 이유. 스스로 신의 존재를 증명할 방도를 찾지 못했고, 그래서 신을 똑똑히 보지 못했기 때문이겠지. 믿음 있는 이는 유치원생이라도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고, 신도 아이에게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들어 내보이신다.
이만희 총회장님의 답변
신(영)은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생명체인 창조주 하나님의 신이고, 하나는 피조물인 사악의 신이다.
각각의 신에게 분모(分母)의 신이 있고, 분자(分子)의 신이 있다. 사람에게 있는 신은 분자의 신이다. 사람은 신의 집과 같다.
신은 영(靈)이며, 혼(魂)은 생명이다. 신이 떠나도 혼이 있으면 살아 숨 쉬게 된다. 영과 혼, 이 두 가지가 다 떠나면 죽는다. 그러나 육체가 죽어도 영은 살아 있게 된다. 사람이 종교를 알지 못하면 신을 알 수 없다.
창조 받은 피조물 곧 창조주의 분신인(행 17:29 참고) 사람(아담)은 생기로 생령이 되었다(창 2장). 여기에 피조물인 용의 악신을 더함으로 생령과 악령이 하나 되어 혼돈이 시작되고 불안과 고통이 있게 되어, 영혼이 떠나고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 흙이 된다(창 3장).
인간의 시조인 이 ‘사람(아담)’의 유전자로 태어난 사람이 지금까지의 지구촌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분신인 사람이 다른 신을 받아들임으로 생명을 이어 주는 분모의 신이 떠나게 되고, 있는 생명으로 살다가 죽는다.
이 원죄에 유전죄와 자범죄가 가중됨으로 죄가 커져 수명이 짧아지게 되었다(창 6:1-3, 시 90:10 참고). 생명에 사악이 들어옴으로 고통이 있고 죽음이 있다. 다른 신을 받아들임으로 죄가 되었고, 이 죄로 인해 거룩하신 생명의 신이 사람에게서 떠나가셨다. 이 분모의 신은 죄로 인해 사람에게 올 수가 없고, 사람도 죄 때문에 분모인 신에게 갈 수 없다. 이와 같이 하여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진 것이다.
확인 : 내가 꿈을 꾼다. 나에게서 나와 같은 영(신)이 멀리 나가 돌아다닌다. 돌아다니며 보고 듣는다. 내 육체의 혼은 죽지 않고 숨쉬고 있다. 영(신)과 혼(생명)은 분리되어 있다. 나간 영은 날아다니기도 한다. 혼인 몸은 누워 가만히 숨쉬고 있다. 영의 집인 혼(몸)을 흔들면 영은 즉시 집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영은 보고 들은 것들을 혼에게 알게 한다. 이 같은 분신은 죄 때문에 모신(母神)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신을 알 수 있는 것은 세상 지식도 지혜도 아니다.
두 가지 신에 의해 두 가지 마음의 생각을 주기 때문에 이것이 혼돈이며, 포로 된 압력 속에 견디다가 영이 떠나고 혼도 떠나고, 육체(집)만 남았으니 흙으로 돌아간다.
하늘의 종교는 분모의 것이요, 분자에게 알리는 교육이다. 이 교육은 분자가 분모를 만나 생기를 받는 방법이기도 하다. 생기로 생령이 된 영이 사악을 받아서 죽는 영혼이 된 것이다. 어떻게 죽이는가? 갖은 병마를 보내어 신체(집) 내의 조직을 파괴시킨다. 집이 파괴됨으로 영이 떠난다. 종교를 깨달아 사악한 데서 벗어나 생령이 되게 하는 분모를 믿음으로, 몸은 원죄, 유전죄, 자범죄의 값으로 심판을 받아 죽겠으나 영은 믿는 그것을 위로삼아 살게 된다. 이는 분신에게 붙은 사악의 신과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인류를 사악한 신에게서 구원하려면 먼저 죄 값을 치러야 하고(의인의 피로), 사악한 신(마귀)을 이겨야 하고, 자신을 이겨야 한다. 이 때 자기를 되찾게 되고, 사악에서 벗어나 생명체이신 창조주 분모와 하나가 된다. 이것이 도(종교)의 길이다. 이는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도와 생명을 주는(religion) 분으로 말미암아 된다. 이는 고아 된 자가 다시 어머니 품에 안겨 젖을 빨게 되는 '상봉'이다.
필자는 천신(天神)도 봤고, 그 음성도 들었고, 꿈도 꾸어 봤으며, 영혼이 떠나는 과정을 겪어 봤고, 영혼이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육체의 집인 몸으로) 적도 두 번이나 있었다.
두 번 다 죽지 않으려고 애썼다. 영과 혼이 떠난 후에 집인 몸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나는 생시와 같은 몸과 차림으로 이 세상 어디론가 구경하면서 가고 있었다. 이는 어느 길가에 혼자 있을 때였다. 육을 떠난 시간은 알지 못했다. 멀리멀리 가다가 생각이 남과 동시에 나는 내 몸에서 다시 살아났다.
결론 : 분모의 신을 증명하는 것은 분자인 자기를 보는 것이다.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 하여 아들이 어찌 아버지가 없다 하리요? 분모가 자신을 보이지 않는 것은 분자가 다른 신과 하나 된 죄 때문이다. 그래서 분모의 신(성령)이 탄식하고 있는 것이다(롬 8:19-27 참고). 성경에 기록된 증거로 말하면 많겠으나, 불신자들도 알게 하기 위해 설명한 것이다.
윤재석 님의 답변
<답> 그거 중학생도 달달 외우고 있는 건데.
이만희 총회장님의 답변
답) 종교(동양)는 유불선(儒佛仙) 삼도(三道)가 있고, 이 삼도에서 이탈되어 도용한 종교가 많이 있다. 유불선 삼도도 시대적 표현은 다르지만 같은 뜻의 한 종교이다.
유불선 삼도의 경서는 천신(天神)으로부터 듣고 본 것을 기록하였으나, 그 경서의 뜻을 오늘날까지 아는 도인(道人)은 없다. 이슬람교, 힌두교, 칼빈교 등이 있으나, 이 종교들의 교주는 하나님께서 택해 세우신 자들이 아니다. 자의적으로 하나님을 찾았고 종교 정신으로 하늘의 계시를 받아 기록을 남긴 자도 그 뜻을 아는 자가 없다. 그 예를 들어 말한다면, 석가는 생로병사를 알고자 도의 길을 걸었고 계시를 받아 기록하였으나 그 뜻을 알 길이 없었다. 아는 것은 예수가 온다는 것이다. ‘언제든 예수가 오면 내가 가르친 교육은 기름 없는 등(何時耶蘇來 吾道無油之燈)’이라 하고, 오백 년 후 석가의 도인 불교가 끝날 것을 기록하였다. 예수는 석가보다 약 오백 년 후에 오셨다. 이후 불교가 있어도 기름 없는 등인 것이다. 이 어두운 곳에 어떤 신이 주관하겠는가? 야귀발동(夜鬼發動)이라 하였다.
성철 스님의 말에 지옥에서 석가를 만났다 했고, 1987년 부처님 오신 날 법어(法語)에서 성철 스님은 “사단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 부처님입니다.”라고 신앙 고백을 했다(조선일보 1987년 4월 23일 7면, 경향신문 1987년 4월 23일 9면,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사서실(큰빛총서 1) 서울사시연, 1994년, 페이지 56-59). 이는 성철 스님의 말이 맞다. 노망이 아니다. 불교인들은 이를 알면서 왜 계속 불도(佛道)를 유지하는가?
또 유대교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들을 죽였고(마 23:34-37, 행전 7:51-53, 살전 2:15), 아들 예수를 보냈으나 상속자라며 죽였고, 죽인 이유는 교회를 자기 것으로 하기 위해서였다(눅 20장 참고). 어찌 여기에 은혜와 구원이 있겠는가? 종교의 특징은 이런 것이다.
참 구원은 주 재림 때 약속한 목자와 다시 창조된 열두 지파에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윤재석 님의 답변
<답> 그것도 인간의 자유의지에 달렸지. 지금처럼 화석연료(fossil fuels) 마구 태워서 지구온난화 가속화되고, 원자력발전소 마구 짓다가 노심용융(meltdown)되고, 미 군산복합체(military industrial complex) 배불리려고 전쟁 마구 일으키고 하면, 신께서 노하셔서 지구를 멸망시키실 거고.
아메리카 원주민이나 부탄 사람들처럼 대기, 물, 바람, 초목을 친구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쓴다면 신께서 "아이 착하다" 머리 쓰다듬어 주실 거고.
휴~
이만희 총회장님의 답변
답) 지구촌에 종말은 오지 않는다. 시대적 종말은 온다. 창세기 1장에는 천지 창조가 있고, 신약 계시록 21장에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된다고 하였고, 이 곳에 천국과 하나님이 오심으로 고통과 사망이 없다고 기록되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세인하지(世人何知)리요? 이를 문자대로 보기 때문에 지구촌의 종말 또는 3차대전을 말하고 있으나 그것이 아니다. 아담의 세계가 부패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9대 손 노아를 찾아가 새로운 세계를 세웠고, 노아의 세계가 부패했을 때 노아의 10대 손 아브라함에게 찾아가 약속하셨고, 4백 년 만에 모세를 세워 노아의 세계를 끝내셨으며,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이 부패할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찾아가셔서 육적 이스라엘과 율법을 끝내신 것이다(마 11:13, 눅 16:16).
초림 예수님의 도(道)가 예수님 재림 때 부패함으로 인해 끝나고, 다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는 것을 가리켜 ‘새 하늘 새 땅’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나 지구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지구촌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럼 무엇인가?
초림의 예수님은 육적인 씨를 뿌리신 것이 아니며, 영적 하나님의 씨인 말씀을(눅 8:11) 세상에 뿌리셨다. 재림 때는 뿌린 씨의 열매를 모아 하나님의 새 나라와 백성을 창조하니, 이것이 새 하늘 새 땅이다. 이 이전 교회와 목자와 교인이 끝나는 것을 두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다고 말한 것이다. 지구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종교적 선천(先天)이 끝나고, 종교적 후천(後天) 세계가 창조되는 것을 말한다. 종교 세계에서는 경서가 아닌, 세상 어떤 이치의 말도 인정할 수 없다.
종교를 말하는 사람은 사람의 생각이 아닌 성령의 약속으로 말해야 한다. 이병철 씨가 말한 모든 것은 육적인 판단에서 본 오해였다. 종교적인 하늘 차원에서 볼 때, 그는 세상적 판단으로 말한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인 나는 먹고 썩지 않는 양식 곧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가져왔다. 원하는 자에겐 값 없이 주리라!
성경에는 이병철 씨가 질문한 것 이외에도 성도가 꼭 알아야만 구원받게 되는 내용이 많다. 나는 그 계시를 알려 주고 싶다.
24개의 문제가 있지만 몇가지만 뽑아서 적어보았습니다.
윤재석 님과 이만희 총회장님의 답변 말안해도 알겠지요?
오늘날의 목자는 성경대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세상 적인 사람들은 세상 것 밖에 알지 못하고
풀지 못합니다. 그러니 너무나 답답하지요.
오늘날 약속의 목자로 오신 이만희 총회장님은
보고 들은대로 말씀하시고 증거하십니다.
2천년전 예수님 밖에 하늘에 올라갔다온자가 없다고 하시며
하시는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요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위에 계시나니]
하늘에 속한자는 하늘의 것을 땅에 속한자는
땅에 속한 것을 애기 한다 하지 않으십니까.
그러니 정말 하늘에 속한자가 누구인지 직접 글로써 눈으로써 분별해보십시오.
이만희 총회장님은 오늘날 여러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제 여러분들만 오시면 됩니다.
어디로요?
시온산 신천지 증거장막 성전!
진짜 바로 알자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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