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12제자 중 요한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분이신 요한

  

[요한]

◆ 예수님 제자들의 최후(예수그리스도의 행전 中)

* 요한(John)
이 '사랑받는 제자'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James)의 형제이다. 에베소로부터 로마로 강제 송환 명령을 받았으며, 그곳에서 끓는 기름 솥에 던져지는 형을 받았었다. 그러나 요한은 기적적으로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그 후 당시 로마 황제였던 도미티안(Domitian)에 의해 밧모 섬으로 추방되어 있을 때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다. 요한은 백 세 가까운 나이까지 살다가 조용히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그는 사도들 가운데 유일하게 참혹한 죽음을 면한 사람이다.

 

 

◆ 요한 : '하나님의 은혜'를 뜻한다. 야곱의 형제로서 갈릴리의 어부였다. 비교적 초기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충실히 따랐다. 그는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였고 사도로써의 행적이 풍부하다. 제 4복음서 '요한복음'과 세 서신 '요한 1,2,3,서'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다. 그는 일찍이 에베소에서 죽은것으로 추측된다.

 

◆ 요한(John): 야고보의 동생으로 그도 처음에는 세례요한의 제자였다. 갈릴리 해변에서 아버지와 형제 야고보와 같이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을 때에 예수님의 부름을 받았다.(마4:21, 막1:19) 예수의 제자 중에서 가장 주님의 사랑을 받았으며 내성적이면서도 정열적이고 과격한 성격도 보인다. 요한은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목격한 유일한 제자였으며 예수는 십자가상에서 그에게 모친 마리아의 봉양을 부탁하였다.

 

 

 

부활의 날 아침 베드로와 함께 무덤에 갔으며 그 후 몇 차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 앞서 밝힌바와 같이 대제사장들과도 교분이 있었던 것으로 본다.  예수 승천 후 베드로와 함께 예루살렘교회에서 지도자로 활약하였으며 바울이 회심 후 14년 만에 예루살렘에 올라왔을 때에 (A.D.50년) 주의 형제 야고보, 게바(베드로)와 함께 바울과 바나바와 교제의 악수를 했다.(갈2:9)

 

 

◆ 요한은 만년에 밧모섬에 유형되어 거기서 계시를 받는다. 요한은 그 후 유형에서 풀려나 에베소에서 열두제자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생노사했다고 한다.

 

 

◆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 예수님의 12제자)

 (출처 : http://blog.naver.com/helmut_lang/150037030331)

 

 

 

사도요한도 요한 계시록을 기록하면서 크게 울었습니다.

이제는 그 계시록이 열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져 나타나는 참 진리의 말씀이 있는 신천지로 오셔서 들어보시고, 눈으로 확인해보시고, 마5:37절의 말씀처럼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시는 말씀에 따라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천지 연합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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