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12제자 중 하나 '맛디아'

예수님의 12제자중 하나 맛디아. 

 

 

◆ 예수님 제자들의 최후(예수그리스도의 행전 中)

* 맛디아(Matthias)
가룟 유다를 대신하여 사도가 된 맛디아는 예루살렘에서 돌매질을 당하였으나 죽지 아니하여, 후에 참수형을 당했다.

 

◆ 유다를 대신할 맛디아 사도를 뽑음(사도행정 1장15절~26절)

◆ 마지막 사도 맛디아(Mathias)는 '하나님의 주신자(선물)'이란 뜻으로 초대 예수의 단체에 가입한 사람으로 예수의 교훈과 사적에 대하여 증거할 수 있을만한 자로 인정되어 가롯 유다의 후임으로 선정되었다(행 1:23, 26).

 

◆ 사도 맛디아의 배경 : 맛디아(Mathias)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 이름은 예수님의 원제자 마태와 같은 이름이다. 맛디아는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부름받은 12 제자는 아니었지만 70문도 중 하나로 예수의 단체에 가입한 사람으로 예수의 교훈과 사적에 대하여 증거할 수 있을 만 한 자로 인정되어 가롯유다의 후임으로 선정되었다(행 1:23, 26). 이제 사도는 예수님을 친견한 12명의 범위를 벗어나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제자로 부름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뒤를 따라 가는 여러분들도 예수의 제자라 불리우는 것이다.

 

 

◆ 맛디아
1. 인적사항

⑴ '여호와의 선물'이라는 뜻.

⑵ 가룟 유다를 대신해서 선택된 사도(행 1:23-26).

⑶ 예수님이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부터 부활·승천까지 예수님과 동행했던 인물.

⑷ 예수님께서 파송한 70명의 전도자 중 한 명(눅 10:1).

 

 

2. 시대적 배경

 

   예수님의 공생애 때로부터 초대교회의 복음이 확산되던 시기(A.D. 27-60년)의 인물. 사도가 되는 조건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 때부터 예수님의 부활·승천까지 동행한 자로서 이를 증거할 만한 인물이어야 했는데, 맛디아는 이 조건에 맞았으며 당시의 선택방법(레 16:8；잠 16:33)에 따라 제비뽑기로 피택되었음.

 

 

3. 생애

 

⑴ 예수님의 세례 때부터 주를 따랐으며 부활과 승천을 목격함(행 1:22-23).

⑵ 가룟 유다의 배반으로 결원된 사도 자리에 바사바와 함께 추천됨.

⑶ 제자들이 모여 기도한 후 제비 뽑아 사도로 결정함(행 1:26).

⑷ 사도로 피택된 후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했으며, 유대 지방에서 순교했다는 전승이 있음.

 

4. 성품과 행적

 

⑴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줄곧 동행했던 것으로 보아 순종심과 인내심이 강했던 것으로 추측됨.

⑵ 전도사역에 뜨거운 사명감을 지님.

 

5. 평가 및 교훈

⑴ 맛디아는 이름도 빛도 없이 예수님의 길을 따랐다(행 1:21-22). 이렇듯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기뻐했으므로 가룟 유다를 대신해서 '사도'라는 막중한 임무를 받게 되었다. 이처럼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할 때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⑵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각기 다른 달란트를 받았다.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활용하여 주님의 사역에 충실할 때, 맛디아에게 주셨던 놀라운 축복의 은혜가 우리에게도 함께 할 것이다.

 

6. 핵심 성구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행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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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함께 한 제자들이 있기에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 예수님과 제자들의 흘린 피가 헛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계시의 말씀이 증거되는 곳

신천지에 제 자신이 있음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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