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 20대 국회의원선거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몇주 전부터 각 후보들은 선거활동을 하며 공약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는데요~
검사외전에서 배우 강동원의 붐바스틱 댄스가 화제가 되면서 후보들의 선거활동도 다양하게 이루어지더라구요^^
여러분들은 국회의원 투표를 할 때 선택 기준이 무엇인가요?
개인별로 각자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겠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이 사람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사람인가?"라는 기준입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만큼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헌데,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표를 얻기위해서 편향적 발언을 한다면?
그 국회의원을 국민들이 믿고 살 수 있을까요?
지난 4일 전남 CBS가 주최한 총선 후보토론회에 출연한 총선 후보들이 정치적 견해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종교 편향적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직자는 직무상 종교차별 행위를 사회통합을 해치는 행위로 정부에서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원이 총선 토론회에서 '이단 척결', '소멸해야 할 대상' 등으로 언급한 것은 정치인으로써 심히 잘못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기성교단의 표를 얻기 위하여 소수 국민의 인권을 짓밟아버린 총선 토론회.
과연 국민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을 대표하여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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