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개종교육 신천지 피해/신천지 피해자]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여러분~ 강제개종교육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말이지요...
아래는 2012.2.16. 인터넷뉴스 신문고에 기재된 기사인데요~
대한민국은 엄연한 자유민주주의국가임에도;; 사람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인권모독, 폭행, 감금, 심지어는 살인까지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ㅠㅠ
아래의 기사는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으신 피해자분들의 증언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세요!!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31555
<인터넷뉴스신문고, 2011.2.16.>
‘강제개종교육’, 이단을 믿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종교를 바꾸라고 강요받는 것이다. 가족들이 판단했을 때 같은 식구가 잘못된 길을 걷는다고 생각하면 이를 말리는 것은 인지상정일터. 하지만 그 잘못을 바로 잡겠다며 벌어지는 불법 감금등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 …
2012년 2월 현재 ‘강제개종피해자연대’의 자체조사에 따르면 물리적으로 감금 등을 당했다고 신고한 사람만 500여명에 이르고, 신고되지 않은 사례들을 잠정적으로 추정하면 1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광범위하게 만연되어 있다는 것.
이 과정에서 감금 폭행 등이 벌어지면서 심지어 살인에까지 이르기도 하는 등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가족 간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사법권이 거의 행사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그 피해는 신체적으로 연약한 여성들을 상대로 자행되고 있어 그 피해의 심각성은 더욱 커보였다.
1. [신천지 강제개종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기독교를 믿은 지 20여년이 되었다는 한 40대 여성. 그는 이 기간 동안 가정은 물론 교회 생활도 충실히 행하던 중 담임목사의 물질적인 변질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다 신천지를 접하게 되었다. 그는 신천지라는 이단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1년여 동안 남편으로부터 폭력에 시달렸는가 하면 갇힌 채 강제로 개종교육을 받는 지옥에서 지내는 것과 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끝내 이혼을 당해야만 했다고 호소했다.
“안산의 한 원룸에 갇힌 채 6개월 동안 개종을 강요당하던 중 남편은 사업을 해야 하기에 서서히 뒤로 물러나고 저를 감시하는 것은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몫이 되었습니다. 두 분은 열쇠를 자신들 주머니에 차고 있으면서 당신들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밖에서 문을 잠가, 강제로 열쇠를 뺏지 않는 한에는 나갈 수 없게 했습니다. 6개월 동안을 그렇게 갇혀 지내다 집안이 엉망이 되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남편은 저 하고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 강서 쪽으로 이사를 한 상태였더군요. … …
집을 빠져 나온 직후 그는 곧 바로 그동안 연락을 끊다시피 지내고 있던 자신의 친언니에게 ‘제발 나 좀 살려 달라’며 도움을 청했다고 증언했다. 임 씨는 현재 친정의 도움으로 감금 당시 발병했던 공황장애와 관련해 1년여간 병원치료를 받음으로서 안정을 조금씩 되찾아 가고 있다며 처참했던 당시의 피해사례를 호소했다. |
2. [신천지 강제개종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지난 2011년 2월경 대학교를 졸업한 후 유치원에 취업할 예정이었던 강선경(26세 가명)씨. 그는 강제개종 교육의 후유증으로 당초 취업 예정이었던 A유치원을 포기한 채 현재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다고 했다. 어떻게 된 일일까? … …그는 지난 2011년 2월 말경 부모님이 식사를 같이 하자면서 데리고 나간 후 막상 도착 한 곳은 식당이 아닌 경기도 양평 인근의 3층에 있는 한 원룸이었다는 것. 바로 강제개종교육 장소 였다.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이렇게 증언했다.
“핸드폰도 동생이 빌려달라고 해서 줬더니 그대로 빼앗긴 상황에서 그곳에 도착한 후 눈치를 챘어요. 하지만 그때는 이미 어떻게 움직일 만한 상황이 되지 못했습니다. 밤이기도 했고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는데 나설 수가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 … “개종교육의 문제로 부모님과의 신뢰관계가 깨지는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딸이 잘되라고 하신다는 걸 알기에 저도 지킬 것은 지키겠다고 말씀 드렸지만 부모님께서는 무조건 거기에 가면 안 된다고만 말씀하셨습니다. |
3. [신천지 강제개종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숙명여대 컴퓨터과학과를 다니다 가족과의 종교적인 갈등 때문에 현재는 휴학 중인 홍은화(25세)씨. 그는 ‘친언니가 건네준 수면제가 들어 있는 물을 마시고 쓰러져 강제개종교육장소로 끌려가 일주일여 동안을 강제개종교육에 시달려야만 했다’고 주장했다.
“교회와 원룸은 차로 3분 거리였습니다. 일주일간 강제로 개종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원룸과 교화를 오가는데 차로 이동을 해야만 했고 친척 오빠들 까지 동원해서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철저히 감시 했습니다.
하루 7,8시간 가량의 교육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제가 갇혀 지내던 원룸은 2층에 있었는데 원룸 안에는 작은 창하나 뿐이었고 거기에도 철창이 되어 있었습니다. 문은 각종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 도망을 갈 수 없게끔 시설이 되어 있었습니다. |
[신천지 강제개종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신천지 강제개종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지, 심각하게 받아들여주시길 바랍니다.
위의 피해들은... 내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절대 다른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간의 유대관계가 중요시하는 문화를 교묘히 이용하여 강제개종교육을 하게 하는 개종목사들...
위에 나와있는 피해자분들의 증언을 보고있자면 도무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는건가요?
정말... 이제는 더이상 이러한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는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않기를...
인권적인 피해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이 더이상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출처> 인터넷뉴스 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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