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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행복충전중 2012. 2. 20. 15:44

[강제개종교육 신천지 피해/신천지 피해자]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여러분~ 강제개종교육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말이지요...

 

아래는 2012.2.16. 인터넷뉴스 신문고에 기재된 기사인데요~

 

대한민국은 엄연한 자유민주주의국가임에도;; 사람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인권모독, 폭행, 감금, 심지어는 살인까지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ㅠㅠ

 

아래의 기사는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으신 피해자분들의 증언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세요!!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31555

 

 

<인터넷뉴스신문고, 2011.2.16.> 

 

 

  

 

‘강제개종교육’, 이단을 믿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종교를 바꾸라고 강요받는 것이다. 가족들이 판단했을 때 같은 식구가 잘못된 길을 걷는다고 생각하면 이를 말리는 것은 인지상정일터. 하지만 그 잘못을 바로 잡겠다며 벌어지는 불법 감금등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 …

2012년 2월 현재 ‘강제개종피해자연대’의 자체조사에 따르면 물리적으로 감금 등을 당했다고 신고한 사람만 500여명에 이르고, 신고되지 않은 사례들을 잠정적으로 추정하면 1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광범위하게 만연되어 있다는 것.
 
이 과정에서 감금 폭행 등이 벌어지면서 심지어 살인에까지 이르기도 하는 등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가족 간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사법권이 거의 행사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그 피해는 신체적으로 연약한 여성들을 상대로 자행되고 있어 그 피해의 심각성은 더욱 커보였다.


 

1. [신천지 강제개종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기독교를 믿은 지 20여년이 되었다는 한 40대 여성. 그는 이 기간 동안 가정은 물론 교회 생활도 충실히 행하던 중 담임목사의 물질적인 변질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다 신천지를 접하게 되었다. 그는 신천지라는 이단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1년여 동안 남편으로부터 폭력에 시달렸는가 하면 갇힌 채 강제로 개종교육을 받는 지옥에서 지내는 것과 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끝내 이혼을 당해야만 했다고 호소했다.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주인공은 임영식(48세)씨. 그는 자신이 강제로 개종교육장에 끌려간 상황과 관련해 “2009년 6월 말경 남편은 저를 몰래 데려갈 시간만을 엿보다가 제가 강의가 없는 틈을 이용해 이사 할 집을 보러 가자고 말해 차에 태운 후 안산의 한 원룸에 감금하면서 끔찍한 고통의 시간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망을 방지하기 위해 잠금장치가 되어 있던 원룸에 감금된 채 꼬박 6개월 동안 강제개종교육에 심하게 시달려야만 했다는 것. 또 그는 이 같은 엄연한 감금이라는 불법행위와 관련해 개종목사들은 본인들이 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가족들을 앞장 세웠다며 개종교육의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즉, 자신의 경우 그 원룸에 갇혀 있던 6개월 동안 남편과 시누이 시어머니등 시댁식구들이 모두 동원됐는데, 시댁 식구들이 그토록 집요하게 매달렸던 것은 개종목사가 신천지 교회를 다니면 ‘집안 대대로 저주받고’, ‘인생이 망친다’고 가르쳐 자신이 신천지를 믿는 한에는 집안이 망한다는 인식을 심어줬기 때문이라는 것.
 
안산의 한 원룸에 갇힌 채 강제개종교육에 꼬박 6개월 동안을 시달리다 집에 돌아온 후 생활도 그의 증언에 따르면 매우 심각했다. 그는 당시 전후 상황에 대해 이렇게 증언했다. 
 

 

 

 

“안산의 한 원룸에 갇힌 채 6개월 동안 개종을 강요당하던 중 남편은 사업을 해야 하기에 서서히 뒤로 물러나고 저를 감시하는 것은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몫이 되었습니다. 두 분은 열쇠를 자신들 주머니에 차고 있으면서 당신들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밖에서 문을 잠가, 강제로 열쇠를 뺏지 않는 한에는 나갈 수 없게 했습니다.
 
당시 큰애가 대학교 2학년 둘째가 고등학교 2학년 막내가 초등학교 4학년 이었는데 이 기간 동안 아이들 얼굴 한번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까지 개종교육을 받게 해서 이전까지만 해도 저와 유대관계가 좋았는데 확 바뀌게 만들었더군요. 엄마의 권위란 아무것도 없게 만들었으며 저는 철저하게 짓밟혔습니다.

6개월 동안을 그렇게 갇혀 지내다 집안이 엉망이 되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남편은 저 하고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 강서 쪽으로 이사를 한 상태였더군요.
 
새로 이사한 집의 경우에도 잠금장치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열쇠는 시어머니가 주머니에 차고 다니면서 관리 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려고 하면 ‘할머니 문 열어 줘’라고 말한 후 외출하는 등 6개월을 또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렇게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으면서 제 몸에는 원형 탈모 호흡곤란 근육마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제가 근육마비와 호흡곤란으로 몸부림 치고 있어도 남편은 청심환 한 알 던져주면서 ‘차라리 죽는 게 너 한테 은혜다.’, ‘마귀새끼고 사탄이다.’고 말하며 발로 차는 게 그 전부였습니다.
 
제 말은 요만큼도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몸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한번 몸을 일으키려면 10분 이상 손잡이를 잡고 서서히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남편에게 고통이 너무 심하다면서 병원에 제발 한번만 데려가 달라고 사정 했지만 외면해서 심하게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병원 한번 못 가보면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 …

 

집을 빠져 나온 직후 그는 곧 바로 그동안 연락을 끊다시피 지내고 있던 자신의 친언니에게 ‘제발 나 좀 살려 달라’며 도움을 청했다고 증언했다. 임 씨는 현재 친정의 도움으로 감금 당시 발병했던 공황장애와 관련해 1년여간 병원치료를 받음으로서 안정을 조금씩 되찾아 가고 있다며 처참했던 당시의 피해사례를 호소했다.

 

 

 

2. [신천지 강제개종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지난 2011년 2월경 대학교를 졸업한 후 유치원에 취업할 예정이었던 강선경(26세 가명)씨. 그는 강제개종 교육의 후유증으로 당초 취업 예정이었던 A유치원을 포기한 채 현재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다고 했다. 어떻게 된 일일까? 

 … …

그는 지난 2011년 2월 말경 부모님이 식사를 같이 하자면서 데리고 나간 후 막상 도착 한 곳은 식당이 아닌 경기도 양평 인근의 3층에 있는 한 원룸이었다는 것. 바로 강제개종교육 장소 였다.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이렇게 증언했다.

 

 

 

“핸드폰도 동생이 빌려달라고 해서 줬더니 그대로 빼앗긴 상황에서 그곳에 도착한 후 눈치를 챘어요. 하지만 그때는 이미 어떻게 움직일 만한 상황이 되지 못했습니다. 밤이기도 했고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는데 나설 수가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다음날 개종을 하는 전도사와 목사가 와서 상담을 받은 후 개종상담 각서 쓰게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그 원룸에서 5회 정도 개종상담을 받았습니다.
 
개종을 하신다는 전도사와 목사들은 ‘신천지가 아니라’는 교리적인 것을 저에게 주입하려고 하시더군요.
 
부모님은 종교를 믿지 않기에 교회를 모르시는 분들이신데 어떻게 말씀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부모님은 제가 신천지를 계속해서 다니면 ‘사회생활도 할 수 없고 가정도 버리게 되고 결국에는 네가 온전한 생활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며 완강하셨습니다.
 
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신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게 문을 모두 닫고 왔고 돈도 챙겨왔으니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안돌아 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집이 잘 사는 것도 아닌데 목돈을 챙겨 가지고 오셨더군요."
 
원룸에 갇힌 채 강제교육을 당하던 강선경 씨는 일단 부모님의 말씀에 따르겠다고 말한 후 5일 만에 집으로 다시 돌아 올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감시와 개종교육은 계속 되었다고.
 
당시 그는 집과 부모님이 생계를 꾸려가는 가게 그리고 개종교육을 담당하고 있던 C교회만을 왔다 갔다 하는 생활을 반복해야만 했다.
 
이 세 곳을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가족들이 동원돼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는 생활이 그렇게 3개월 정도 지속 되었으며, 집 전화를 없앴는가 하면 컴퓨터를 할 수 없게끔 마우스를 뽑아 놓은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 …

“개종교육의 문제로 부모님과의 신뢰관계가 깨지는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딸이 잘되라고 하신다는 걸 알기에 저도 지킬 것은 지키겠다고 말씀 드렸지만 부모님께서는 무조건 거기에 가면 안 된다고만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님이 그런 과정속에서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제 모습을 충분히 보셨을 것이고 또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절충선이 없었습니다. 평행선만을 달리는 게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결국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경선 씨는 “가족은 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하지만, 개인의 자유의사가 철저하게 무시되고 있으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강제개종교육은 가족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 인권침해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행해 지는 게 문제”라고 강조했다. 

 

 

3. [신천지 강제개종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숙명여대 컴퓨터과학과를 다니다 가족과의 종교적인 갈등 때문에 현재는 휴학 중인 홍은화(25세)씨. 그는 ‘친언니가 건네준 수면제가 들어 있는 물을 마시고 쓰러져 강제개종교육장소로 끌려가 일주일여 동안을 강제개종교육에 시달려야만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7월말경 외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시다는 말에 병원에 가자고 해 따라갔는데, 병실에서 친언니가 건네준 물을 마신 후 쓰러졌다는 것. 바로 물 컵에 수면제 성분이 들어 있었기 때문.
 
간신히 눈을 떠보니 자신이 당도해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안산의 한 이단상담소 앞이었다. 그가 비몽사몽간에 안으로 들어가자 그의 앞에 내밀어 진 것은 개종교육을 담당하는 목사가 내민 ‘개종 동의서’ 한 장 이었다. 홍은화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렇게 증언했다.

 

 

“교회와 원룸은 차로 3분 거리였습니다. 일주일간 강제로 개종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원룸과 교화를 오가는데 차로 이동을 해야만 했고 친척 오빠들 까지 동원해서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철저히 감시 했습니다. 

 

하루 7,8시간 가량의 교육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제가 갇혀 지내던 원룸은 2층에 있었는데 원룸 안에는 작은 창하나 뿐이었고 거기에도 철창이 되어 있었습니다. 문은 각종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 도망을 갈 수 없게끔 시설이 되어 있었습니다.
 
잘 때도 부모님하고 친척 분들이 번갈아서 저를 보호 한다면서 감시를 하셨습니다. 이런 거는 안 된다고 제가 사정했지만 부모님의 태도는 완강하셨습니다.
 
제가 종교를 바꾸지 않는 한에는 이렇게 다 같이 ‘평생을 갇혀서 지내보자’고 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일주일여 되던 이동 중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곧 바로 붙잡힌 후 소란이 일자 동네 주민 한분이 신고를 했더군요. 그렇게 해서 지구대를 거쳐 경찰서 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찰관에게 ‘일산에 살고 있는 제가 수면제 먹고 안산에 까지 붙들려 와서 이곳에 벌써 일주일째 갇혀 있었다’며 저를 보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경찰관은 가족문제라고 하면서 무조건 집으로만 가라고 종용했습니다. 가족끼리 해결 하라는 거였습니다.
 
지금 저를 가족들과 같이 집으로 보내면 평생을 갇혀서 지내야 한다면서 완강하게 반대의사를 표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경찰의 도움으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 지금은 부모님께서도 제 의사를 어느 정도 존중해 주셔서 집에도 왔다 갔다 하면서 오해를 풀어 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공부를 계속하고자 복학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홍은화 씨는 자신이 당한 강제개종교육의 문제와 관련 “종교적인 문제를 떠나서 인권적인 피해가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지만 가족 안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없다.”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강제개종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천지 강제개종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신천지 강제개종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의 폐해, 그 피해에 대해 밝힙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지, 심각하게 받아들여주시길 바랍니다.

위의 피해들은... 내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절대 다른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간의 유대관계가 중요시하는 문화를 교묘히 이용하여 강제개종교육을 하게 하는 개종목사들...


위에 나와있는 피해자분들의 증언을 보고있자면 도무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는건가요?

정말... 이제는 더이상 이러한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는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않기를...

인권적인 피해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이 더이상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출처> 인터넷뉴스 신문고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3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