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신뢰성문제, 국민들이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가

 

 

CBS 신뢰성문제, 국민들이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가

 

 

CBS에서 또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져버리는 거짓방송을 국민들에게 내보냈다고 합니다.

CBS는 기독교방송으로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송국이 지속적으로 거짓 보도를 해오고 있다면, 이를 바로 잡는 것이 맞는 것 아닐까요?

 

 

 

 

한 기사에 따르면, CBS는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약 5년의 기간 동안 총 114번의 정정 및 반론보도를 했습니다.

이는 기사를 내보내기 전,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기독교 관련 내용뿐 아니라, 사회, 정치 부분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이 전해지는 CBS이기에 국민들에게 전해질 피해가 더 걱정이됩니다.

 

 

 

 

지난 8월, CBS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조문 장면이 연출됬다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하여 문제가 되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신천지가 효잔치를 내세워 포교활동을 시도하다 무산됐다고 거짓보도하여 법원의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판결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출근길에 읽는 기사 헤드라인 한줄, 아나운서의 멘트 하나로 정치, 사회 등의 이야기를 듣곤 하지요.

그럴수록 언론인들은 기사를 내보내기 전 확인이 필수이고, 공정한 보도가 사명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국민들은 기사를 의심하며 보기 시작했고, 다양한 기사 속에서 어떤 것이 맞는가 생각하며 보고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방송, 신뢰를 받는 방송이 되기를 정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