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cbs국장 순천시 보조금 횡령 사건" cbs 돈세탁 의혹주장!
"전남 cbs국장 순천시 보조금 횡령 사건" cbs 돈세탁 의혹주장!
혹시 기억하시나요?
허위 영수증을 만들어 시민의 혈세를 횡령한 전남 cbs방송 경영국장과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이야기 입니다.
cbs방송국은 기독교방송국으로 국민들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방송국인데요.
기독교인 외에도 많은 국민들이 직,간접적으로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공정성을 지켜야 하는 cbs 방송국과, 순천시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발생한 사건이어서 더 큰 충격인 것 같습니다.
사건이 사회에 드러나게 된 이유는, 음향업자인 김씨의 양심선언인데요.
지난해 5월 전남 cbs방송의 정 국장과,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최 목사에 대한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 이유는, 관습처럼 반복되는 비리를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 희생을 각오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던 것입니다.
2011년, 순천시 기독교 문화축제에서 예산 집행과 정산 업무를 정 국장이 담당을 하게 되었고,
순천시기독교연합회는 행사를 기획하며 김모씨에게 지출할 음향, 영상, 임대료로 99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실제로 990만원중 600만원은 현금으로, 200만원은 송금으로 총 800만원을 정 국장에게 전달했습니다.
11년도 당시 순천시기독교연합회는 순천시로부터 받는 예산이 없었음으로, 자부담금을 마련할 계획이었습니다.
즉, 800만원은 순천시기독교연합회의 자부담금 재원으로 사용한 것이지요.
국민으로써 너무 화가 나는 사건인데요...
재판의 결과 또한 너무 터무니 없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재판부는 허위 영수증을 만들어 순천시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cbs방송국 경영국장 정모씨와
순천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최 목사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시민의 혈세를 횡령한 cbs와 목회자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진 것은 마땅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해마다 유사한 일이 있어왔고, cbs 내부 지시에 의한 정황이 있는데도 개인 비리혐의로만 결론 난 것은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관행처럼 반복되는 비리, 그리고 돈세탁.
이게 과연 개인의 비리혐의로 끝날 만한 사건일까요?
좀 더 깊게 조사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하게 지적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과신천지 > S인의 말, 말,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버킷리스트, 평생교육시대에 이것은 배워보자! (0) | 2017.05.31 |
---|---|
모태신앙, 모태 장로교인의 실화! (0) | 2017.05.12 |
[신천지카드뉴스] 강제개종교육의 실체 "내 자식 내놔라?" (0) | 2017.02.24 |
시온산? 십사만 사천? 그들은 누구인가(신천지에서 보내는 편지 내용) (0) | 2017.02.17 |
CBS 정정 및 반론도보만 11건, 방송국, 언론으로써의 자질 의심 (0) | 2016.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