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신앙, 모태 장로교인의 실화!

모태신앙, 모태 장로교인의 실화!

 

지금부터 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저는 기독교인이며, 모태 신앙인입니다. 할머니와 어머니께서는 지역의 가장 큰 장로교회를 다니셨고, 저 또한 뱃속에서부터 주일성수를 100% 지키며 기독교 믿음 안에서 성장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가정예배도 드리고, 어머니는 새벽기도와 금요철야에도 열심히 다니셨습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이 누구보다 강했기 때문에 죽으면 천국에 직행한다고 믿어 죽음도 두렵지 않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잘 살다가 천국에 갈 것을 소망하면서 살았습니다.

 

가정에서는 아버지 외에는 모두 신앙을 하였기에 아버지 전도를 하려고 부단히 노력해 보았으나 늘 실패했었죠. 또한 저의 가장 친한 친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고 싶은 마음에 전도를 시도했지만 친구들은 교회 행사에 한두번 올 뿐 교회를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그 중 한 친구는 ‘하나님을 보여 주면 믿겠다’는 말에 저는 아무런 답도 해줄 수가 없었어요.

 

고등학교 때에는 담임 선생님이 권해주신 ‘다니엘 학습법’이라는 책을 읽고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공부를 잘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지’하는 마음으로 매일 큐티와 기도를 먼저 하고 공부를 하였고, 전교 1등도 했습니다. 장학금을 교회 건축헌금으로 드리며,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원하는 대학에도 들어갔습니다. 큰 성공은 아니지만 이렇게 평범하게 살면서 선교활동이나 봉사활동을 하며 선하게 살아가고, 주일성수 잘 지키면 그것으로 복받고 천국가는 신앙이겠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행위만 있고, 알멩이는 없는 신앙이었고, 자기만족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성경말씀에는 관심도 없었고, 알면 좋고 몰라도 구원받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교양 정도로만 여겼기 때문입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했고, 늘 내가 원하고 옳다고 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냥 살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정말로 신앙에서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오랜 지인이셨던 권사님 한분을 통해서 어머니와 저는 성경공부를 시작했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을 확증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이유’를 성경을 통해 증거 받고, 세상에가 가장 큰 감동과 희열을 느꼈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이토록 믿었던 것이 더 신기할 정도로 말씀은 너무나 명확했고, 확실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을 보이시며, 말씀에 기록한 약속을 이루심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셨던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도 성경의 약속이 되어 있었고, 그 약속대로 나시고,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시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해 주셨던 것입니다.

 

성경을 하나하나 배우면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도 알게 되었고, 천국가는 신앙은 어떤 신앙인지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가지 못하는데 제가 다니는 교회를 비롯해서 수많은 교회에서 성경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가감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말씀을 우리 교회 목사님과 모든 교회의 목사님께 알려주어서 많은 성도들이 깨달았으면 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제 생각과 달랐습니다. 저희 가족이 다니던 교회에서는 저와 어머니가 이단에 빠졌다면서 거짓말까지 보태어 교회 광고를 했습니다.

 

이 귀한 말씀을 엄마의 오랜 신앙친구에게도 전해주었고, 어머니와 어머니의 친구와 저는 이 귀한 말씀을 증거해 주는 신천지교회로 교회를 옮겼습니다! 그렇게 신천지교회에서 신앙을 한지가 11년이 지났습니다. 11년의 신천지교회의 신앙생활은 기쁨과 감사뿐입니다. 참 행복합니다.

 

많은 오해와 편견은 있지만 소문이 아닌 진실을 확인 하고 믿는 분들은 분명 계셨고, 제가 처음 입교했을 때 4만명이었던 성도님들이 이제는 20만명이 넘었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모두 신천지교회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아버지도 전도가 되어 함께 신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천지교회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는 성도님들은 매해 늘어날 것이고, 머지않아 신천지교회에 대한 거짓소문들은 없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직도 주변의 말에 오해해서 ‘최고의 진리’를 들을 기회를 놓치고 계신 성도님이 계시다면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성경말씀은 알면 좋고, 몰라도 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하셨고,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나 성경을 떠난 신앙은 천국가는 신앙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대신 천국 보내주나요? 눈치보지 말고,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00년 전에도 주변 눈치보다가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던 신앙인들이 많았습니다. 신앙은 내가 하는 것이고, 내가 두드리고 찾을 때 하나님이 열어주십니다.

지금은 두드릴 때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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