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의 거짓성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의 거짓성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를 아시나요?

소위 이단이라고 불리는 교회에서 혼자 신앙하는 짝신앙 성도의 가족에게 "거기 빠지면 인생 망한다"며 겁을 줘서 거액의 사례비를 받고 강제개종교육이라는 종교 사업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한 기독교 신문사를 통해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의 진 위원장이 과거 이단이라 불리는 "안식교"출신이었음이 드러났는데요.

한 기독교 신문에서 이를 고발하는 내용을 썼다가 고소를 당했으나 기사에 문제가 없어 [불기소처분]을 받았습니다.

고발 당했던 해당 기사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합동이대위(이단대책위원회)가 35년전 교리사상을 가지고 김노아 목사를 이단 검증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대위는 먼저 35년전 진OO 위원장의 행적을 먼저 검증해야 한다.

그는 교리적으로는 안식교 출신이고 비지니스적으로는 강제개종 출신이고... (중략)

http://www.lawnchurch.com/sub_read.html?uid=6551§ion=§ion2=

출처- 통합기독공보 /자세한 내용 (링크)

불기소처분 받은 후 업데이트된 기사.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에는 신천지문제 전문 상담소라는 구리이단상담소의 "신O욱" 목사에 대한 이야기도 기사에 담겨있는데요.

신 목사는 신천지 교회 출신으로 "총회장님의 피와 살을 먹어야 하고 총회장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신천지의 교리와는 전혀 다른 가짜 교리를 전파해서 쫒겨난 바 있습니다.

신천지에서 쫒겨난 후 진O식 목사와 손을 잡았고 현재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강제개종교육을 옹호하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을 만들어 현재 열심히 강제개종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진목사는 강제개종사업으로 14억 벌었다는데 신목사는 얼마나 벌었을까요? ㅎㅎ

 신천지에 다닐때는 괜찮았고, 이젠 쫒겨나서 그 교회 안다니니까 신천지 다니는 사람들은 다 문제있는 사람들이니 강제로 개종해도 된다는 식이라니. 참..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이미지 출처- 통합기독공보

#이단상담소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강제개종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