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리의성읍 아름다운 신천지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글은 바로
신천지로 오신 한 성도님의 수료소감문입니다.
처음에는 신천지를 오해하셔서 많은 갈등도 있으셨지만,
하나님이 치신 촘촘한 사랑의 그물에 걸려 말씀을 듣고 신천지로 오셨다고 해요.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신천지'라고 하면 깜짝놀라시지만,
결국엔 다 진리의 말씀을 맛보시면,
신천지로 오실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나님이 치신 촘촘한 그물에 감사와 영광을!
- 천국 바로 옆에서 눈 막고 귀 막고 27년 신앙해 온 한 집사님의 이야기 -
저는 놀부 무리에 있던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것도 너무나 가까이에서
천국을 바라보고 미워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족은 신천지교회의 바로 옆에 있는 교회에서
27년 동안 '목사님 말씀이 하나님 말씀'이라 생각하며 열심다해 신앙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저희 교회 옆에 '이단 신천지'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 둘씩 신천지로 갔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교인들 사이에서는
‘신천지로 간 사람하고는 말도 섞지 말고 쳐다보지도 말라’ 는 말이 돌고 돌았습니다.
또한 새벽마다 청년들이 군대처럼 구보를 하고
계시록 암송하는 소리를 들으며
'신천지는 정말 이상한 곳'이라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지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거라 생각했던 신천지는 오히려
더 큰 건물을 지어 예배 시간만 되면 사람들이 물밀 듯 들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날로 발전하는 신천지는와는 반대로
정통 신앙에 매달렸던 저희 가정은 날이 갈수록 형편이 기울었습니다.
기도하고 간구하며 하나님께 매달렸지만 결국 집이 경매에 넘어가기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기도원을 찾아다녔습니다.
영적으로 너무나 피폐한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하게 지냈던 친구의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가정사역 하시는 분을 만나보고 많이 좋아졌다며 그 분을 한 번 만나보길 권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 환경적 어려움에 저는
제 친구와 함께 가정사역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성경 공부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대한 깨달음보다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신천지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인할 수 없는 말씀에 5달을 어렵사리 공부해 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같이 공부하던 그 친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 이럴수가....’눈앞이 캄캄해 졌습니다.
신천지교회로 들어가는 친구를 보는 순간,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 같았습니다.
믿었던 친구가 나를 속여 신천지로 데려가려 했다는 사실에
마음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더는 찾아오지 말라고 독하게 쏘아붙였습니다.
말씀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은 찾아오셨다가 제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
문 앞에서 몇시간을 울다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모질게 내쳐버리고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몇 주 후
평소 알고 지내던 집사님을 만나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힘들고 어두운 저의 마음과는 반대로
그 분의 얼굴은 맑고 빛이 났습니다.
왠지 모를 이끌림에 그분과 몇 번의 만남이 이어졌고
마음에 위로를 받으며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집사님은
‘집사님의 영혼이 말씀이 없어 앙상하다’며 말씀을 배우길 권했고,
집사님의 이 얘기들이 비록 자존심을 상하게 하기는 했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정말 그럴까봐 겁도 났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에 저는 다시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천국의 그물은 한 번 안됐다고 끝나버리는 그런 약한 그물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한 심령을 천국으로 인도하고자
이긴자의 마음을 담아 밤을 새서라도 눈물을 뿌리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 짜 놓은 그물을
어느 누가 빠져 나갈 수 있겠습니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어렵게 입학하고 나서도
초반에는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또 다시 이단을 경계하는 마음이 생생하게 살아났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내 속에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이 싸우는구나..’
했던 사도바울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바울도 결국 생명의 성령의 법이 승리한다고 한 것처럼 저도
‘그래 신천지보다 더한 데라도 말씀이 맞으면 따라가자!’
그러고 나니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의심은 점점 사라져 갔고,
깨달음에 감동이 찾아왔습니다.
그토록 신천지만 아니길 바랐지만 어쩌겠습니까.
말씀을 따라가 보니 신천지가 참인 것을!
결국엔 신천지가 참 하나님의 나라요,
이 추수의 시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곳간이며,
이 곳에서 알곡으로 추수되어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천국백성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유월(逾越)한 후 교회 모임이 즐거워 자주 참여하게 되자
남편이 자꾸 묻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뭐라고 얘기했지만 더 이상 그럴 수가 없어서 사실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신천지 공부를 했고 신천지로 교회를 옮겼다고...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남편에게 말씀테이프를 하나 들려 주었습니다.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테잎을 듣고 난 남편이 하는 말이
‘그래, 이 말이 맞다. 거기 말씀이 맞다’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할렐루야!
너무도 감격스러웠습니다.
사실 남편도 오며 가며 신천지 교회를 보면서
‘이단이라 하는데 왜 저리 사람들이 몰려들까’ 오히려 궁금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신천지교인들 볼 때마다 싫어하고 나쁘게 말하니까
차마 말을 꺼낼 수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저희 남편도 티는 안 냈지만
신천지교회의 성장과 하나님 앞에 신실한 밝은 표정의 성도들을 보며
신천지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후 가족초청 예배가 있어서 저희 남편을 인도 했습니다.
남편은 그날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대해 듣고
"어찌 저리 명쾌하게 풀수 있나! 이 말씀이 정말 진리다!"라고 말했습니다.
-END-
여러분, 진리의 말씀이 있는 곳이라면 신천지든 뭐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신천지방송 '진리의전당'에 오셔서 말씀을 한번 들어보세요^-^
놀라운 경험을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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