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천지/오해와 진실

전기연은 거짓말을 그만하고, 신천지와의 공개토론에 응하라!

행복충전중 2014. 1. 15. 14:44

전기연은 거짓말을 그만하고, 신천지와의 공개토론에 응하라!

 

 

 

작년인 2013년, 12월 27일자 전북중앙신문에는 '신천지의 공개토론 제의에 대하여' 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은 간략히 말하면 이렇습니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전기연)은 신천지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서신을 보냈지만 신천지측에서 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내용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천지 교회는 전기연 측에서 보낸 내용증명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전기연 측과 여러번의 연락을 시도한 끝에 전기연 소속의 한 목사님으로부터 "전기연에서 전주 시온교회 측에 내용증명을 보낸적이 없다." 는 전화 확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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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1) 전주시기독교연합회(전기연)는 2013년 12월 27일자 전북중앙신문에 '신천지의 공개토론 제의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서와 신천지 전주시온교회에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서신을 보냈다고 기사를 낸 바 있습니다.

 

 2) 그러나 전주시온교회는 내용증명을 받은 사실이 없기에, 내용증명 발송 여부와 공개토론에 대한 협의를 하기 위해 광고 당일 전기연 회장인 박종철 목사님을 만나기 위해 전화연락을 하였으나, 박종철 목사님은 실무자가 아니어서 잘 모른다며 답변을 회파하였고, 12월 30일에 실무자를 알려주겠다고 하였으나, 당일이 되어도 연락이 오지 않았고, 전주시온교회 관계자의 전화 연락을 수 차례 받지 않았습니다.

 

 3) 1월 5일 다시금 문자를 보냈으나 답장도 없었고, 1월 6일 전기연 사무실을 방문했으나, 간판도 없었고, 자물쇠로 잠겨있어 대화도 할 수 없었고, 방치된 사무실로 보였습니다. 이후 전주시온교회의 계속적인 만남 요청에 1월 8일 오전에 전기연의 오성택 목사님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4) 오성택 목사님을 만났을 때, "전기연에서 전주시온교회측에 언제 서신을 보냈는가?"라고 묻자, "내용증명을 보냈고 그 영수증을 차후에 보여주겠다"고 하였으나, 오목사님은 연락도 되지 않았고, 그날 오후 전기연 김동하 목사님으로부터 "전기연에서 전주시온교회 측에 내용증명을 보낸 적이 없다"고 전화 확인을 받았습니다.

 

 5) 결과적으로 전주시온교회는 전기연이나, 전기연의 박종철 목사님으로부터 내용증명이나 공문을 받은 적이 없으며, 처음에는 전기연이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주장하다가 나중에는 바빠서 못 보냈다고 하여 거짓말이 드러나고 말았다.

 

 

 

 

[성명서] 전주시기독교연합회의 신천지 공개토론 제의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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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공개토론이 하고 싶으시다면, 신천지에서 제대로 요청하겠습니다.

보내지도 않은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서신이 있다고 하시지 마시고,

그런식으로 거짓을 지어내서 말하지 마시고,

이제 정정당당하게 신천지가 잘못된 것이 있다면 공개토론을 통해 밝혀주세요!

 

전기연 목사님들, 신천지와의 공개토론에 응해주십시오!

 

 

사진출처 : 신천지 드라마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