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산옮기기 한다고 허위보도한 기독언론의 참패!

 

신천지, 산옮기기 한다고 허위보도한 기독언론의 참패!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책임지며 큰 일들을 도맡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언론플레이라는 이야기가 생겨날 정도로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요즘 무엇보다 조심스럽게 보도가 이루어져야 할 언론들이

허위사실을 보도하여 명예훼손 판결을 받았습니다.

 

 

▶ 출처 :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125

 

 

사건의 전말을 보아하니 2012년 10월, 기총 소속의 이단대책위원회 신현욱 소장이

강북제일교회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신천지에서 강북제일교회를 산옮기기하여 교회를 장악하려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종교언론에서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보도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년의 긴 법정공방 끝에 신천지 산옮기기에 대한 보도는 허위임이 드러났습니다.

법원은 신천지가 산옮기기를 하는 것은 신현욱 소장의 주관적인 추측성 발언에 불과하다며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에 허위보도를 일삼은 교회와 신앙 기독교 언론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진실이 아님을 정정보도하라고 하였습니다.

 

 

 

국내 언론, 특히 기독언론에서는 유난히도 신천지에 대한 일이라면 반색하며 왜곡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언론이라면 언론의 책임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요?

신천지 산옮기기에 대한 허위 주장으로

신천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함이 아니라면 이것이 무슨 행위이겠습니까?

신천지 산옮기기 사건 역시 사실 유무를 확인하는 과정을

한번만 거쳤더라도 이러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언론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한 후 전하여

국민들이 그 모든 것들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들이 할 일일 것입니다.

주관적인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언론이 아니라 네티즌에 불과 하지 않을까요?

왜곡, 편파 보도를 일삼고 있는 종교언론인들은

자신들이 언론인지, 네티즌인지 하루 빨리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법원에서 판결한 종교언론 판결에 대한 전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