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과연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문일까?

사도신경 과연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문일까?

 

 

 

 

 

 

 

 

 

 

여러분은 예배중에 하는 '사도신경'의 신앙고백이 어떤 기도문인지 알고 계시나요?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알려주신 것이며, 마태복음 6장 9-1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신경은 성경 어느 장과 절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신앙 고백을 따라 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사도들이 신앙고백을 '사도신경'과 같이 했는지 성경을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폐할수도 가감할 수도 없습니다.

계22:18-19에 보면 누구든지 가감하면 거룩한 성 천국에 못들어가고 재앙을 더한다고 하였고,

요 8:44에는 거짓말 하면 다 마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4:2에도 주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사도신경이 참으로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기도문이라면 성경과 맞아야하지 않을까요?

 

 

많은 신앙인들이 사도신경에서 가장많은 의문을 가지는 것이 바로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시고'라는 대목입니다.

 

 

 

 

예수님이 참으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을까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빌라도가 예수님에게 무죄를 선언하고 물을 가져다가

손을 씻으며 '예수의 피에 대해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담당하라'고 한 장면을 기억하실것입니다.

 

 

눅 23장에 보면 빌라도는 예수를 왕이라 함을 묵인했고 죄가 없음을 세 번이나 말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힘썼던 사람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고 앞장섰던 사람들은 바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요11:47).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죽인 행위를 뒤집어 씌우려는 것이 아니면 이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또한 사도신경에는 '거룩한 공회'라고 하지만 중세 암흑 시대의 산헤드린 공회는

그리스도인을 5천 명 이상을 죽였으며 공회의 역할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마26:59에 보면,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거짓 증거를 찾는 곳이 되었고,

거짓 증인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도 초림때와 같이 공의와 공도로 계시된 진리를 전하는 자들을

해하기 위해 모이고 있는 곳이지 않습니까?

이러한 곳을 어떻게 거룩한 공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라는 대목입니다.

매일같이 예배때 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이와 같이하면서

오늘날 교회는 '영생'이라는 말만 하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 '사도신경'이 과연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기도문일까요?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말하지 않은 것을 신앙 고백으로 속여

많은 성도들에게 암속하게 하고 있습니다.

 

 

성경 어느 한 부분도 가감없이 보고 들은대로 증거하는 신천지는

성경과 맞지 않는 '사도신경'을 인정하지 않을 뿐 더러 절대 암송하지 않습니다.

사도신경을 암송하지 않는다고 손가락질하는 현 교계를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과연 무엇이라 말씀하실까요?

신천지는 '사도신경'을 암송하지 않는다고 하여 인정하지 않으실까요?

 

 

성경에는 분명 주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 지키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을 믿는다, 사랑한다.'하면서 그 명령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각있고 성경을 참으로 믿는 성도라면 과연 신천지가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신경의 의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