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뉴스] 강원도 화천에 핀 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

[신천지 뉴스] 강원도 화천에 핀 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산타? 선물? 촛불? 트리?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것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크리스마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지요.

바로 빨간 꽃 '포인세티아'입니다.

 

 

포인세티아 꽃은 '축복', '축하', '나의 마음이 아고 있어요'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꽃말이지요?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포인세티아가 강원도 화천 해발 400미터에 자리 잡은

화인농장 유리온실에서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출처 : 신천지 뉴스] 강원도 화천 화인농장에서 재배된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해가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잎이 아름답게 착색되어 관상 가치가 높다고 하는데요.

특히 크리스마스에 개화하는 특성이 있어서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신천지 뉴스에 따르면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화인 농장에서 재배되는 포인세티아는

유리온실재배로 많은 햇빛을 받아 타 지역에서 재배하는 포인세티아 보다 색상이 좋고 건강해서

오래도록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 [출처 : 신천지 뉴스] 강원도 화천 화인농장에서 출하를 기다리고 있는 포인세티아

 

 

강원도 화천 화인농장의 김희경 대표는 "향후 계절에 맞는 품종개발과 재배 뿐 만아니라 시장을 다변화 해

일본, 러시아 등에도 수출할 계획"이라며 신천지 뉴스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매해 크리스마스 장식에서 빠지지 않고 아름다움을 선사한 포인세티아!

그 아름다운 자태를 이제 국내 농장에서도 볼 수 있다니 정말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