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신천지/오해와 진실

CBS 노컷뉴스 오보 드러나다!

행복충전중 2015. 11. 21. 03:31

CBS 노컷뉴스 오보 드러나다!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보도들...

여러분은 그 수많은 보도들을 얼마나 신뢰하고 계십니까?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하죠

하지만 국민들이 관심을 자기고 호기심을 가지게끔 과장되게 전달하거나

사실이 아닌것을 보도하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한민국의 언론의 신뢰는 점점 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CBS 노컷뉴스 오보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편하보도를 일삼아오던 CBS 노컷뉴스는

10월 22일자로 강원도 강릉에서 신천지 신도들이 반대시위자를 폭행했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여부도 확인하지 않은채 신천지 교회를 비방하는 한쪽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으로 CBS 노컷뉴스의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책임지고 있는 언론의 사명은

국민들에게 사실 그대로를 신속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아닙니까?

국민들에게 거짓을 알렸다면 그것은 언론인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닐까요?

 

 

 

 

언론중재위에 따르면 반론보도문을 CBS 노컷뉴스의 데이터 베이스에 등록해

포털사이트에서도 해당기사와 함께 검색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언론사에서는 반론보도문 게시를 꺼려합니다.

언론사의 신뢰성과 직결되기 때문이지요.

 

CBS 노컷뉴스 오보에 대한 반론보도문은 자신들의 오보를 인정하는 것으로

언론사로서 신뢰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론인의 펜 하나에 무고한 시민이 피해자도 가해자도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쓰는 기사의 진실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것은

당연히 거쳐야하는 절차가 아닐까요?

 

꼭 사람의 신체에 해를 입혀야만이 가해자가 아닙니다.

자신들이 써내려가는 펜 하나로도 누군가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히는

가해자가 될 수 있읍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BS 노컷뉴스의 오보와 같은 보도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