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이 전하는 사랑의 불씨!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이 전하는 사랑의 불씨!

 

 

 

 

 

 

올겨울은 작년보다 따뜻하다 싶을 정도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이때,

추운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추운 이들을 위해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이 나섰습니다.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기부 봉사를 펼쳤는데요.

 

 

 

 

원주시 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1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추운 겨울 사랑의 불씨를 전했습니다.

 

 

이날 전해진 연탄은 봉사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쌀도 함께 전달하여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연탄과 쌀을 전해 받은 김 할머니(84,여)는

손주같은 젊은이들이 웃으며 연탄을 가져다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던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

봉사단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마음 따뜻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며

앞으로의 다짐을 해봅니다.

 

 

누구보다 추웠을 겨울을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이 전한

따뜻한 사랑의 불씨로 포근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