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사이비' 프레임 씌워 돈벌이로 삼는 목회자들!!
돈벌이 강제개종교육 이단상담사들, 불법 강제개종교육 멈춰라!!”
최근 기독교방송 CBS는 8부작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방영한 바 있습니다
CBS방송은 젊은 청년들이 마치 신천지 때문에 불행해진 것처럼 방송했는데요
그러나 방영된 영상 여러 곳을 통해서 개종교육 자체가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억압적, 강제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담요로 얼굴을 뒤집어 씌운 채로 교육장소로 끌고가는 장면 등이 나오죠
강제개종교육은 납치, 감금, 폭행 등의 강제적인 수단을 이용해서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개종시키는 돈벌이 사업입니다
“귀하의 자녀가 전 재산을 빼앗는 이단사이비에 빠졌다” 거짓말 하고
불안감을 조성해, 강제개종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인데요
마치 신천지 성도들이 정신병에 걸린 것 마냥 거짓말을 지어내고
오직 자신들만이 자녀를 낫게 할 수 있다는 달콤한 말로 미혹합니다
강제개종 목사의 말만 믿고 강제개종교육을 결심하는 가족들.
강제개종 목사들은 최하 100만원에서 많게는 2000만원의 교육비를 받습니다
가족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겠다는 부모의 마음을 악용한 돈벌이 사업이죠
강제개종교육이 자행되는 과정에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수면제 강제 투여, 납치, 폭력, 폭언, 감금 등의 범죄를 저지르게 되고
개종강요교육자들은 교사(敎唆), 불법교육, 폭력방조, 금품갈취, 사기,
가출·이혼·휴학·휴직 조장 등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강제개종교육을 자행하는 목사들은 하나님을 등에 업고 범죄를 저지릅니다
누가 봐도 범죄행위가 명백한데 왜 법망의 처벌을 받지 않고 있을까요?
바로 모든 인권유린의 범죄행위는 가족이 저지르게 만들고
자신들은 이익만 챙긴 채 처벌은 피해가고 있는게 강제개종교육의 현실입니다
손 안대고 코 푸는 격으로 사리사욕을 채운 개종목사들에게는 솜방망이 처벌 뿐...
대표적으로 개종교육을 진행하는 진목사의 경우 지난 2008년에
피해자를 정신병원에 감금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판결받았습니다
또 강제개종교육으로 무려 10억 이상을 벌어들인 사실까지 드러났죠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도 강제개종교육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연대(강피연)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이후
강제개종교육 피해자는 100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강제개종교육 목사들을 모두 색출, 조사하여 제대로된 죗값을 치르게 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강제개종교육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또 종교차별금지법, 강제개종교육피해방지법 등을 만들어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신천지에 ‘이단’ ‘사이비’ 프레임을 씌우는 마녀사냥의 행위도 멈춰야합니다.
제대로된 이해와 설명 없는 무조건적인 인신공격과 원색적인 비난은 NO!!
이단, 사이비의 기준은 누가 정한 것이며 누가 판단하는 것입니까?
강제개종교육으로 인권유린 범죄를 일삼는 개종목사들은 정통입니까?
순OO 교단의 경우 초반에는 이단으로 손가락질 받다가
그 규모가 커지면서 정식교단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규모가 작으면 이단, 규모가 크면 정통인 것입니까?
정통과 이단의 기준은 오직 성경에 있고 하나님의 뜻에 달린 것입니다
또 신천지는 어떤 재산갈취, 세뇌교육 등 어떤 범죄행위도 저지른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강제개종 목사들의 말대로라면, 경찰부터 신천지를 조사하고 나섰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을 쉽게 믿지 않고 "신천지=사이비"라는 프레임에 씌워져있죠
이미 이단상담사, 종교방송 등이 미디어를 통해 퍼뜨린 거짓정보에 속아
신천지에 가면 휴학, 휴직은, 이혼 등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한다고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신천지가 나쁜곳이라면, 강제개종 목사들은 인권유린을 일삼으며 교육할 것이 아니라
성경적으로 무엇이 잘못됐는지 증거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뿐 아니라 대한민국은 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어떤 단체에서 활동을 하든지, 어떤 종교를 선택하든지 자유가 있습니다.
누구라도 기본 인권을 침해할 권리가 없으며, 법은 개인의 인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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