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Go-tong
라이프 이즈 고통
삶은 고통이다
정말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청년 실업 #최저임금 #최저시급 #어리를빗 깊은고찰
일자리 정부, 일자리 정책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네요.
뉴스 기사에도 역대 최악이라고 그러는데 참 진짜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쉬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ㅠ_ㅠ
정부에서 구직신청 하면 지원금 나오는 것도 있던데 왜 이렇게 일자리도 적고 일하는 청년도 적은지..
2017년 12월에는 5명중 1명은 청년 백수라는 기사도 나오더라구요. 실제 체감하기엔 두 명중 한 명 꼴은 백수인 것 같아요.
그런데 취업 자체가 어려운 것도 문제이지만 취업을 해도 열정페이랑 야근이 너무 심해서 버티기도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현장 실습 2군데, 정규직으로 2군데 근무를 했었는데
말이 연봉 1800만원이지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4년제 대학 졸업 했는데도 최저임금, 최저시급 받는것도 참 어려운 일이고,
상사와의 관계 문제도 참 풀기 어려운 숙제 같아서 결국 서울을 떠나 다시 귀향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제 친구들도 취업 했다가 퇴사하고 내려온 사람들이 대부분 ㅠㅠ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총 16년을 공부했는데 취업하자마자 몇 달, 혹은 1년 버티고 퇴사한다는게 너무 슬픈거 같아요.
기업 입장에서도 자꾸 청년들이 못 버티고 퇴사하니까 골치 아프겠지만
청년들 입장에서도 이러려고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했다 싶은 생각 까지 들고.
참 이런 게 사회생활인가, 현실에 부딪히니 인생의 쓴 맛도 느끼고 스스로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러려고 태어났나 왜 나를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나 신을 원망하게 되고요.
진짜 신이 있다면 왜 이렇게 세상을 만들었을까요?
유행에 치우치는 고민만 하며 살게 하라. 정작 중요한 것은 잊고 살도록
-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S 루이스
그런데 사실, 신의 글이라고 하는 기독교 성경을 보면 그 답이 명확하게 적혀있답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예레미야애가 3장 33절)
사람으로 고생하고 근심하는 것은 신의 본심이 아니라고요.
그러면 왜 우리의 삶은 이렇게 녹록치 않을까요?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3절)
성경에는 '참'하나님 이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참은 진짜라는 뜻이죠.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에 자신에게 경배하면 천하만국을 준다고도 얘기하는 내용도 있는데요.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이사야 14장 13-14절)
그 이유는 하나님인척 하는 '가짜 하나님'의 존재가 천하만국을 주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진짜 행세하는 가짜. 곧 사단마귀라는 존재가 지금 우리의 인생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만든 것이죠.
그럼 신은 대체 왜 가짜가 진짜 행세 하게 놔뒀을까요?
직접 다스리지 않고요?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6장 3절)
하나님이 너무나 사랑했던 아담이 뱀(계시록 20장 2절에서 보면 사단이라고도 합니다.)의 이간질로 하나님께 죄를 범했고
아담의 자손들도 하나님께 [자꾸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죄']를 범했습니다.
죄인과 함께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떠나게 됩니다.
왜 죄인과 함께할 수 없었을까요?
죄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모습을 보게 되면 죽기 때문이에요.
출애굽기 20장 19절에 보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죽을 것 같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하나님이 직접 우리게에 말씀하지 않게 해달라. 당신이 우리에게 말해달라" 얘기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를 사랑했는데,
그 아이가 "하면 큰일난다" 만류했던 일을 저질러서 큰 병에 걸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는 자꾸 부모를 찾는데, 함께 살 수가 없고 따로 격리 되어서 살아야 한다면요?
끔찍한 범죄자가 그 아이에게 찾아가 자기가 너의 부모라고 속이는데
그 아이는 눈이 잘 안보이고 귀도 잘 안들려서 진짜 부모님인지 식별하지도 못하고 그 사람이 진짜 부모인줄 알아요.
나는 격리 되어서 먼 곳에 서서 그 사람 조심하라고, 내가 진짜 너의 부모라고 울부짖으며 외치지만
그 아이는 나를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요.
마음이 어떠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서 시대마다 약속을 하셨지만 사람들은 계속해서 배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 심정을 가진 선지자를 시대마다 보내셨는데,
사람들은 그들 또한 모두 죽였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셨고 독생자이신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이단이다, 염병이다' 하며 조롱했고, 심지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까지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겠다고 약속 하셨죠.
그것이 바로 신약(New Testament) 입니다.
신약의 마지막 페이지, 예언서인 요한계시록(Revelation)에서는
신과 인간이 어떻게 되는지, 신이 진짜 약속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나옵니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장 3-4절)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거하셔서 다시는 슬픔과 고통이 없게 되는 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약속하고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사실 해피엔딩이지요.
그런데 왜 사람들은 성경에 대해
[지구 멸망에 대해 기록한 판타지]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성경의 진짜 뜻을 알지 못해서 잘못 가르치는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 78편 2절, 마태복음 13장에서는 창세부터 감추어둔 비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예수님께서 비유가 아니면 얘기하지 않으셨다는 내용이 나오고,
심지어 누가복음 8장 10절에서는 하나님의 비밀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감추어야 할 사람이 있기 때문에 천국 비밀을 비유로 감추었던 뜻인데요.
하나님의 것을 자꾸 망가트리고 방해하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에요.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가르치는 것일까요?
담임선생님? 우리 엄마? 아니면 .......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줘야 하는 사람이 누구지요?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라는 겁니다.
성경은 우리와 전혀 상관없는 일도 아니고, 신화 판타지에 대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을 믿는 사람이라면, 아니 믿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내용입니다.
청년 실업 문제로 살기 너무나 퍽퍽한 이 시점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더 높은 토익 점수를 얻어 스펙을 쌓아
최저임금보다 더 높은 임금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 중 한 사람인 저에게도 고민이 아니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본질로 돌아가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무엇이 중요한가?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인가?
인생이 정말 축복받으며 태어나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키우며 늙어 죽는 것이 끝일까요?
정말 그런가요?
정말 가짜 신이 만들어 놓은 굴레를 쳇바퀴 돌리듯 살아야만 하는 것일 까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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