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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무교였던 내가 #기독교 #성경 #신천지 입교

행복충전중 2018. 1. 4. 11:36

뼛속까지 무교였던 내가 

나의 기준을 세우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


#기독교 #성경 #신천지 입교 #자존감 회복



저는 친구가 교회가면 선물 준다고 해서 특별한 날에나 친구 따라 선물 받으러 종종 교회에 갔던, 그냥 전형적인 무교였습니다. 외가, 친가에 불심 깊으신 몇 분이 있기는 했지만 신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었어요


종교에, 특히 기독교에 반감이 심했거든요.





뉴스만 틀면 목사가 성폭행을 했다, 교회 세습이다, 105(10억 쓰면 당선이고 5억 쓰면 떨어진다)이다, 절에 가서 땅 밟기를 했다실망스러운 기독교의 모습에 자연스레 기독교 신앙까지 반감이 생겼었죠. 그렇지만 항상 신이 어딘가 계실 거라고, 내가 모르는 영적인 세계가 있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긴 했었어요. 막연한 생각뿐이고, 기도를 하거나 신이 어디 계실까? 그 신은 누구일까? 하는 생각 까지는 미치지 못했지만요.



열심히 살면 좋은 날도 오겠지하는 희망을 품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았는데,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삶이 항상 공정하지는 않더라고요



나의 노력과 최선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벽에 부딪히며 삶이 정말 너무 불공평하다.

20대 젊은 청년의 나이지만 다 그만두고 싶은 순간도 찾아왔었죠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걸까?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건가?

뭐가 문제일까?

, 이렇게 살기는 싫다


힘든 하루가 지나고 잘 시간이 되면 그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곤 했어요.

 

그런 제 인생에도 터닝 포인트는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 사람을 만나게 된 것인데요. 그 분은 기독교개독이라고 표현했던 저의 시니컬한 인성하나님말만 들어도 하얗게 굳는 반감에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실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에게 하나님의 뜻과 약속에 대해 알려주셨죠.

 



 

처음 저에게 하나님에 대해 알려 줄 때, 저는 하나님이라는 말이 제 입에서 나오는 게 너무 어색하고 이상해서 그 분이 저에게 뭘 물어볼 때 마다 한 시간 씩이나 끙끙 댔었어요. 물론 기도 하는 법도 몰랐죠.

 

그런 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셨는데요, 기적과 표적, 돈과 편안한 생활 마음의 평안을 위해 신앙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해야만 한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을 해야 하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요?

왜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성격은 어떠실까요?

어떤 사람을 좋게 여기시고 어떤 사람을 싫어하실까요?

정말 믿기만 하면 구원일까요?

신앙을 하면 뭐가 좋죠?


, 그런 기초부터 시작해서요.

 

성경책을 펴서 성구 하나, 하나 찾기 시작하며 하나님의 사연과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알게 되었고, 들어올 틈 없이 옹졸했던 제 마음에도 서서히 하나님이 들어오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연과 하나님의 진짜 뜻에 대해 알면서 하나님이 진짜로 저에게 주고 싶으셨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았고 마냥 싫기만 했던 제 인생이 감사함으로 바뀌었고, 또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며 제 삶의 기준을 명확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신앙을 시작하면서, 제가 말씀을 배우고 있는 것이 신천지 말씀이라는 것을 조금 늦게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배우는 것이 신천지 말씀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주변에서 하도 안 좋은 말을 많이 하니까 그게 진짜인줄 알고 거기 가면 막 엄청난 일이라도 생길 것 같은 마음에, 무서운 생각도 들었고요.





그런데 여러분제가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거기 밥이 참 맛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식당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저기 밥 엄청 맛없대.”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제가

저기 맛없는 데구나이렇게 할 수 없는 거잖아요?

제가 가봤고 거기 밥 먹어봤으니 제가 제일 잘 아니까요.

정말 지식과 명철과 주관이 있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카더라 통신에 제 인생과 제 운명을 걸지는 않을 것입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사람을 보고 하나님이다, 예수님이다 하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정치와 연관 있는 그런 곳도 아닙니다

신천지 교회 성도들만큼 성경 잘 알고 공부 많이 하는 신앙인들 또한 없습니다.

그냥 믿기만 하면 구원이다, 목사님이 앞에서 제대로 얘기하고 있는지 분별도 하지 않고 

아무거나 얘기해도 아멘~ 아멘 하는 곳과는 다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 시대 진정한 신앙인, 그리스도인, 기독교 인 입니다.


신천지는 새 하늘 새 땅, 성경대로 창조된 새 시대의 새 사람들입니다. 성경을 도장으로 찍어놓은 것처럼 이 땅에 창조된 교회입니다. 성경에서도 이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이름 또한 사람이 지은 이름이 아닌 성경에서 약속한 이름입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65:17)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후서 3:13)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요한계시록 15:5)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누가 아무리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거짓말을 뒤집어 씌워도 제가 맛보고 소화한 것을 누가 뺏어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저는 신천지의 성도 중 한 사람을 만나며 말씀을 처음 접했고, 정말로 성경적인최고의 진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한 마음의 기준을 잡을 수 있었고 스스로를 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신천지 성도 중 한 사람이 되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누군가 제 글을 보고 마음이 움직여 세상 무엇보다도 귀한 참 진리를 선물로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꼭 두드리고 확인하시어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실 하나님을 만나시고 

천국 자녀가 되시기를 언제나 기도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