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알자 신천지 수료소감문>
◈◈◈ 바로알자 신천지 수료소감문 ◈◈◈
전기 없이 살아도 난 예수가 좋다오
- 선교에 일생을 바치려던 한 부부의 신천지에 대한 사랑 고백 -
저희 아버지는 한학자로
서당 선생님을 하시며 절을 지어 봉양하셨고,
어머니는 병약한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겨울에도 소복을 입으신 채
찬물을 떠놓고 100일씩, 1000일씩 밤 기도를 하시던
독실한 불교인이셨습니다.
그러다 대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며 참 종교를 찾아 해매이다
한 OOOOO 선교단체 언니의 소개로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성경공부에 매달렸습니다.
가족들에게 '앞으로 교회에 다니겠다' 선포하고 전도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갖은 욕설을 퍼부으면서 미친 사람 취급을 했고,
그래도 제가 뜻을 굽히지 않자 핍박은 더욱 거세져갔습니다.
어느 날은 목욕을 하고 있을 때
잠가놓은 욕실 문을 부수고 들어와 머리채를 잡고 거실로 끌고 나가
몽둥이로 사정없이 때리며 발길질도 했습니다.
그러나 몸의 아픔보다 더 아팠던 것은
믿어주어야 할 가족들이 믿어 주지 않는 그 억울함과 분함이었습니다.
그러다 선교회 팀 리더를 맡았던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고
저희 부부는 직장까지 그만두며 전일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전세자금과 퇴직금, 보험해약금마저 바닥이 나며
한동안 전기가 끊어져 8개월 동안 촛불을 밝히며 생활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저희 부부는 생활고로 인해 선교 모임에 불참하게 되었고
함께 했던 동역자들은
“믿음이 그 정도밖에 안 되느냐”고 날마다 질책했습니다.
신앙의 의문점이 밀려오며 저의 마음은 공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8년 동안 다니던 선교회를 그만두게 되었고
채워지지 않는 영적 방황의 시간들만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집사님, 우리 혹시 기도원에서 만나지 않았었나요?”
라며 누군가 물어왔습니다.
그렇게 대화가 시작되었고 서로 기도 제목과 전화번호를 교환했습니다.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날부터 권사님의 연락이 오길 기다리기를 하루 이틀...
'아무래도 전화를 안주시나보다' 생각하며 조금 실망을 느낄 때쯤
기다리던 권사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날부터 권사님의 연락이 오길 기다리기를 하루 이틀...
'아무래도 전화를 안주시나보다' 생각하며 조금 실망을 느낄 때쯤
기다리던 권사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저로 하여금 기도를 많이 시키시네요. 만나서 얘기할까요 ^^ ”
저는 조금의 망설임 없이 권사님과 만났고
권사님은 집으로 가서 남편과 함께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당장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 싶은 마음에
남편에게 전화를 하고 권사님과 함께 집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성경공부...
권사님이 주시는 말씀은 마른 땅에 단비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선교회 언니는
그곳이 '이단 신천지같다'며 공부를 반대했습니다.
저는 그런 언니에게
'말씀이 성경에서 어긋나는 것이 하나도 없고
내 영혼이 살아나는 느낌과 기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너희 같은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기 가장 쉬운 사람이야!”
라고 언니는 신천지에 대한 비방과 핍박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말씀을 놓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더욱 말씀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결국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입학을 위해
교사 임용시험과 야간간호대학도 포기하고 개강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같이 잘 배우던 남편은 '신천지'라는 것을 알게 되자
인터넷에 들어가서 비방 글을 읽기 시작했고
서점에 가서 신천지에 관련된 서적을 뒤져 보고는
시온선교센터에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직장에 취직하여 부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남편이 오면 그 날 배운 말씀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었습니다.
하루는 한참 설명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잠이든 것 같아 설명을 중단 했더니,
“계속해...”
라고 말했습니다.
오 주여, 얼마나 기쁘던 세 글자였는지요!
그 후 남편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성경공부를 받았고,
시온선교센터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회 리더로 활동하여 나름대로 성경을 안다고 생각했던 남편은
그동안 하나도 몰랐구나 인정하며
'이 말씀이야말로 진리'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센터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때
저와 남편은 신천지에서 주신 초청장을 받고
천국 잔치같이 아름다웠던 제5회 하늘문화예술체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 아름다움을 어찌 설명할 수 있을지요!
'이단들이 하는 행사'라는 숱한 비방과는 달리
하늘문화예술체전은 그야말로 이 땅에 이루어진 하늘의 문화였습니다.
치어 리더들의 응원, 절도 있고 패기 있는 태권도,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새 예루살렘성이 완성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
전 성도의 파도타기, 계시록 마스게임 등은
저와 남편의 말문을 막히게 했습니다.
전문인들을 돈 주고 사와서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모두 신천지 사람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것이라고 할 때는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신천지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모두에게 신천지에 와보라고 소리치고 알리고 싶고
하루속히 성전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신앙을했던 날에 성경을 읽었을때, 마음에 남아있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말을 지킨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면 내말을 지킨다...? 사랑하라 용서하라 축복하라....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 한다고는 했지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한말씀 한말씀 읽게되고 또한 신천지에서 알려주시는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이었고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었던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참 생명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시고 인도해 주신 그은혜와 사랑
그리고 모든 사람들로 구원을 얻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이 알고 참 진리가운데로 나왔으면 합니다^^*
'성경과신천지 > 오해와 진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로알자 신천지> 거울같은 말씀이 목회자의 마음을 비추다<下> (0) | 2012.03.27 |
---|---|
바로알자 신천지 - 거울같은 말씀이 목회자의 마음을 비추다<上> (0) | 2012.03.27 |
(바로알자 신천지) 수료소감문: 세상을 등지고 하루에 6천 번 절하던 스님이 '참 하나님'을 만나다. (0) | 2012.03.25 |
[신천지 간증]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마음처럼 (0) | 2012.03.25 |
신천지, 오해했던 신천지 이해하게 된 진리의전당!!! (0) | 2012.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