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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봉사소식 [유니세프]

행복충전중 2012. 12. 27. 18:00

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봉사소식 [유니세프]

 

 

올해 들어 최하온도,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고있는 요즘.

추운 날씨 덕분에 몸은 꽁꽁 얼어 너무나도 춥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해질만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바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소식인데요!

 

우리나라에는 여러가지 봉사단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많이 들어봤을거 같은, 뭔지는 몰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유니세프"라는 봉사단체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유니세프는 전세계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유엔기구로서 1946년 12월 11일 창립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으로전 세계의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지원해 왔습니다.

유니세프는 1948년부터 우리나라 어린이를 지원해왔으며,

1950년 3월 25일 대한민국 정부와 기본협정을 체결함으로써 한국에서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출처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

 

 

유니세프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하는일은 참 다양한거 같습니다.

영양/보건/위생/기초교육/어린이보호/긴급협약 등

 

 

유엔이 정한 새천년 개발목표 8개항

  1. 절대빈곤과 기아를 퇴치한다.
  2. 모든 어린이가 초등교육을 마치게 한다.
  3. 성평등을 달성하고 여성의 역량을 강화한다.
  4. 어린이 사망률을 낮춘다.
  5. 모성사망률을 낮춘다.
  6. 에이즈와 말라리아 등의 질병을 줄인다.
  7. 지속가능한 환경개발을 이룬다.
  8.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킨다.

 

 

아이들을 위한 것이 잘 마련되있고, 많이 연구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곳에서 후원도 많이 해주는것 같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 '초등교육'을개발목표로 정한것을 보면 아직까지도 세계곳곳의 어린이들은

기초적인 교육환경도 안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만큼 영양상태도 안좋겠죠..

 

밝은 미래와 꿈을 꾸며 살아가야할 우리의 미래인 어린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밝게 생활할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는 유니세프!

너무나도 멋진 봉사단체인거같아요~

 

 

 

유니세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아프리카를 도울수있는 방법을 마련하였습니다.

착한 손가락으로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유니핑거스

 

 

 

4명의 아이의 사연이 나오고, 그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줄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기후원도있고, 일시후원도 있는데 벌써 1151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후원을 해주었네요

세상이 아무리 숨바삐 돌아가고 각박하다고는 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후원하는 금액이 얼마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봉사의 시작은 마음에서부터~~~

 

우리도 끝나가는 2012년을 더욱 뜻깊게, 따뜻하게 보내는건 어떨까요?

 

 

 

 

사진출처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