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봉사활동]성탄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잔치' -신천지 대전교회

[신천지봉사활동]  성탄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잔치'

            -중.고등학생들에게 교복 지원-

 

신천지봉사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되어지면서 봉사의 열기가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신천지대전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잔치'를 열어서

많은 이웃들과 함께 공연과 사랑을 나눌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성탄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가족들과 이웃들을 초청해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날 공연중에 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가족극과 발레, 핸드벨, 위십, 기악합주, 가야금 병창과 북 공연 등과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를 표현한 250여 명의 카드섹션은 초청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수 있는 이웃사랑 실천의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아이들도 그동안 준비한 것을 가족들 앞에 마음껏

표현하여 더욱 사랑 넘치는 '이웃사랑 나눔 잔치'가 되었습니다.

 

 

 

 

 

이날 신천지대전교회에서 준비한 '이웃사랑 나눔잔치'에 참여한 가족과 이웃들도

공연과 바자회를 통해서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참여한 사람들마다 "아이들의 맑고 고운 가야금 병창이 너무 감동이다."

"아이들의 활기차고 밝은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라고 함께 즐거워 하였습니다.

 

 

이날 하루의 '이웃사랑 나눔잔치'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준비하는 신천지 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하여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웃들과 함께

아쉽지만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웃사랑 나눔 잔치'의 수익금은 내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서구의 어려운 학생 20여명에게 교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 서구청에 기탁한다고 합니다.

 

 

 

크고 작은 사랑들이 모여서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합니다.

신천지 봉사자들의 봉사는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즐거이 달려갑니다. 내년에도 더욱 많은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신천지 봉사자들의 활동기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행복해지는 연말연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