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의 전쟁선포,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
지난 4월 19일과 26일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은 우산동 복개천 공영주차장의 쓰레기 수거와 구석 구석에 있던 토사와 잡초제거로 깨끗한 우산동 거리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와의 전쟁선포를 했습니다.
공영주차장의 환경정화 뿐 아니라 우산동 진영연립 담벼락의 미장작업 및 페이트 작업또한 실시하여 보다 깨끗한 우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우산동 풍물시장의 한모 어르신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자 우산동이 한결 빛이 난다"라고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은 쓰레기와의 전쟁선포 행사를 이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통해 우산동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우산동 주민센터를 도와 깨끗한 우산동 거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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