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덮힌 축사 신천지 자원봉사단 덕분에 안심!

눈덮힌 축사 신천지 자원봉사단 덕분에 안심!

 

 

 

 

 

 

올 2월 눈덮힌 강원도의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추운 겨울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는 매년 폭설로 인한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영동지역의 계속되는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축사들을 위해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나섰습니다.

 

 

축사에 폭설 피해를 입은 주민은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한 눈길도 헤치고 아낌없는 도움을 준 신천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축사에 엄청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천지 봉사자는

농장까지 들어가는 길에 눈이 너무 많이 뒤덮여 목숨을 걸고 갔다고 했습니다.

꾸준한 복구 작업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어 정말 다행이며,

깨끗이 치워진 축사를 보니 뿌듯하다고 신천지 봉사자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손길로 인해

삼양농축산 농장규모 5,000평에 축사 1,320평 중 11동 1,200평과

개인 우사 축사 규모 220평, 소 70두 사육 시설에 대한 폭설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고 하니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축사를 지켜낸 셈이네요.

 

 

어디서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내일처럼 앞장서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손길에

온 세상이 흰 눈처럼 환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