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축사 복구에 구슬 땀 흘린 강릉교회 자원봉사단

신천지, 축사 복구에 구슬 땀 흘린

강릉교회 자원봉사단

 

 

 

 

지난 겨울 영동지역에 내린 엄청난 양의 폭설로 인해 우사를 비롯한 축사에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신천지 강릉교회 자원봉사단 90여명은 축사 피해를 입은 농가를방문해 폭설피해 복구 작업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습니다.

 

 

 

폭설로 인해 축사 피해를 입은 주민은 "위험한 눈길도 헤치고 아낌없는 도움을 준 신천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축사에 있을 엄청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신천지 자원봉사자는 "농장까지 들어가기까지 눈으로 뒤덮여 길이 위험해 목숨 걸고 오다시피 했지만, 꾸준한 복구 작업으로 축사 피해를 막을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눈이 치워진 축사를 보니 뿌듯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도움으로 5000평규모의 농장의 축사 1320평중 11동 1200평과 개인우사 축사 규모 220평, 소 70두 사육 시설에 대한 폭설 피해를 최소화 했습니다.

이상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축사 피해 복구 현장의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