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원인과 증상

손목터널증후군 원인과 증상

 

 

 

 

 

 

IT 문화가 빠르게 발달함으로 인해

요즘 젊은층에서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사용이 많기 때문인데요.

 

 

저 역시 한창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틈만나면 핸드폰을 들고 있을 그 때에

손바닥의 통증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의 초기증상을 앓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40~50대 여성들 사이에 명절증후군으로 불리던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터널(수근관)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압력을 받거나 좁아지게 되면서 신경이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사진 출처 : KBS 아침뉴스타임]

 

 

일반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손목이나 손,

손가락을 사용하는 데에 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40대 이상의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였지만

최근들어 컴퓨터나 핸드폰 사용으로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이 많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KBS 아침뉴스타임]

 

 

손목터널증후군 초기단계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감각신경에 의한 손저림이나 무딘감 등이 나타나고

질환이 진행될 경우 무지구근이 약해져 물건을 꽉 잡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또한 낮 시간에 일상행활을 할 때는 고내찮다가 수면 도중 잠에서 깰 정도의

통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3개월이 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한다면

손목터널을 넓혀주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KBS 아침뉴스타임]

 

 

따라서 평소에 무리하게 손이나 손목을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오랜시간 같은 자세로 일을 했다면

반드시 근력 강화 운동, 손목 관절 스트레칭을 한 번씩 해주어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