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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 배달갑니다~

행복충전중 2016. 1. 8. 18:23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 배달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이 우리의 몸과 맘을 사르르 녹이는 1월입니다.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따뜻한 차 한잔에도 마음이 즐거워지네요.

 

이렇게 추운 날은 속을 든든히 채워야 추위를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텐데요.

그래서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나섰습니다.

추운 겨울이라고 움츠리고 있을 신천지 자원봉사단이겠습니까?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까요?

 

 

신천지 요한지파 자원봉사단들이 과천시 상하벌 마을과 부림동 9가정에

도시락 배달을 다녀왔습니다.

 

 

 

 

연말이 되면 다들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잊혀지게 되지요.

하지만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시간, 장소, 계절을 따지겠습니까~

연말, 연중 구분하지 않고, 필요하다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고 있습니다.

 

 

과천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그동안 꾸준히 도시락 반찬 배달을 해왔는데요.

지난달은 연말을 맞아 작은 선물까지 함께 전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메뉴를 한번 볼까요?

사랑의 도시락 오늘의 메뉴는 생선구이, 연근조림, 애호박볶음입니다.

 

 

 

 

노릇노릇 맛있는 빛깔로 변해가고 있는 생선들...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벌써부터 따뜻한 밥 한그릇이 간절해집니다.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연근조림!

절대 생선구이에 뒤지지 않는 포스입니다.

 

 

 

 

초록빛 애호박 볶음을 보니 이미 봄이 온듯하네요.

맛있는 향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지런하고 정갈하게 담긴 반찬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배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도시락에 핀 예쁜 꽃을 보니 봄을 배달하는 것 같네요~^^

 

 

 

 

신천지 자원봉사단 도시락 배달갑니다~~~~

도시락을 전해주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얼굴에도

도시락을 받으시는 어르신얼굴에도

모두모두 웃음이 가득하네요~

맛있는 도시락 드시고 2016년 한해도 힘내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