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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재능기부 봉사 '담벼락 이야기'

행복충전중 2016. 1. 10. 22:07

신천지 재능기부 봉사 '담벼락 이야기'

 

 

 

 

 

 

신천지 재능기부 봉사로 유명한 '담벼락 이야기'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벽화를 완성해가고 있는데요.

신천지는 지난 2013년 8월 한 달간 전국 50여 장소에 벽화 그리기 기획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신천지 재능기부로 전국에 그려진 벽화의 크기는 가정집 담장 1.5m를 기준으로

약 71km(서울~춘천) 길이를 그려준 셈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그려지고 있으니 이제는 어마어마한 길이겠죠?^^

 

 

 

 

이번에는 문수산 등산로로 신천지 재능기부를 하러 향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동장군의 기세가 드높아지는 가운데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주변을 돌아보며,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자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이번에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신천지 울산교회 홍보단의 벽화봉사활동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울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무거동 문수산 제 1약수터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조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해 왔다고 합니다.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시민 참여 봉사활동을 위해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체조 장소 근처에 있는 식당의 담벼락이 지날때마다 항상 허전해 보여서

식당 사장님께 벽화로 담벼락 꾸미기를 제안드렸고, 흔쾌히 허락해주셨다고 합니다.^^

 

 

 

 

재주꾼들이 모인 신천지 자원봉사단!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하여 이렇게 봉사도 할 수 있음에 다들 너무나도 감사했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먼저 하얀 도화지가 필요하겠죠?^^

새하얀 페인트로 벽을 깨끗하게 칠하면서 이야기꽃도 활짝 피웠습니다.

 

 

 

 

하얀 바탕에 이제 아름다운 밑그림을 그릴 차례인데요.

신천지 재능기부의 진수를 보여줄때가 왔습니다.

연필 한자루로 한 획 한 획, 손이 지날때마다 아름다운 밑그림이 하나하나 그려져갑니다.

 

 

길목을 지나다니시는 등산객들도 신천지 재능기부 현장을 보고서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에~ 덕분에 길목이 환해졌다.' '수고가 많네요. 너무 좋은 일 하신다.'

'이 가게 사장님은 정말 복받으셨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요?

봉사자들은 더욱 힘을 내어 정성스럽게 작업에 임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이 하나하나 완성되어 가니

무거운 짐과 화구들을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음이 드러나네요^^

'벽이 하루가 다르게 예뻐진다'고 해주실때마다

신천지 재능기부자들은 더욱 힘을 내어 아름다운 벽화를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어느덧 담벼락 푸른 동산에는 수줍은 해바라기와 오색 빛깔의 나비가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땀방울이 결실한 담벼락의 모습은 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성취감 만큼이나 감동이었답니다.

 

 

 

신천지 재능기부자들은 와성된 벽화를 바라보며,

체조와 벽화 봉사를 시작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기위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세상에 빛을 비추리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아름다운 행보 기대해주세요~^^